지하철에서 노인분들이 몸평 대놓고 하고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내 팔 만지고 살이 왜이렇게 쪗냐 살빼라 밀가루 먹지마라 밥 적게 먹어라 하면서 소리지르고
한번은 어떤 할아버지가 지나가다가 내 팔뚝 잡고 살빼라고 소리지름
엘베에서도 어떤 정신 나간 할줌마가 오ㅑ 이렇게 뚱뚱하냐고 나한테도 살 좀 달라고 (정신병 잇어 보이긴 했음)
암튼 할머니 손에 자라서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 뭐 있으면 도와드리려고 하고 햇는데
이제 누가 나한테 말걸면 그냥 쌩까고 자리 피함 ㅋㅋ 걍 저러는 노인들 죽엇으면 좋겟음
늙으면 죽어야지 말이 왜 나왓는지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