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알반데 손님이 은근 직원이랑 기싸움 하고 싶어함

특히 카운터 주문하는 손님

손으로 이거 달라고 함

손으로 하면 뭐가뭔지 모름

어떤거 냐고 물어도 대답안함 손으로 툭툭

그러면서 계속 감시

뭐 하나라도 꼬투리 잡을라고 ㅋㅋㅋㅋ

[익인1]

아 ㅇㅈ 눈이 발에 달렸나봄. 글씨를 못읽음ㅎㅎ

[익인2]

대체 왜 기싸움을 하는걸까 ㄹㅇ 진짜 궁금 베라를 정복하러 왔나 직원이랑 일기토를 하고 싶은건가 왜 일면식도 없는데 그럴까

[익인3]

ㄹㅇ 말섞기 싫다는듯이 모든 의사소통을 손짓 고개짓으로 함

[익인4]

먼지알거같아ㅠ

[익인4]

팔짱끼고 감시함

[글쓴이]

특히 아줌마들…. 젊은애엄마 제일 심함

[익인5]

난 그러면 손님 정확히 말씀을 해주셔야 저희가 담을수가있어서요 이런식으로 말할듯

[익인6]

와 나도 배라알바생인데 진짜 ㅇㅈ
맛 고를때 손가락질하면 헷갈리니까 이름으로 말씀해주세요~라고 말해도 끝까지 손가락질만함 그래서 걍 이제는 포기함

[익인7]

전에 베라 알바할때 내 명찰 아이스크림 푸는데 살짝 닿았다고 새로 해달라고 하심 .., ㅠㅠ

[익인8]

아 진짜 그런 거 개싫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