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2살, 귀여운 타입, 외모 좋음
[상대방] 1 vs 2
1: 과 동기 / 외모 보통 미만 / 키 180, 체형 보통 / 나한테 잘해주려고 엄청 노력함 / 같은 나이 남자애들 같은 느낌 / 성격 평범
/ 사진찍기, 스포츠, 유행 좋아함 / 집안은 등록금, 용돈 걱정 정도는 안해도 될 정도 / 성적 보통 / 공기업 준비한다고는 하는데..
2: 5년 선배 / 유승호+이찬원 느낌의 잘생긴상 / 키 180에 다리 긴 비율 /
/ 성격 성인군자 타입 / 딱히 특별한 취미는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하자는거 잘해주는 조용하지만 헌신적인 스타일
/ 학부생 때 교수님들 학기마다 노미네이트 하고 대학원까지 소문날 정도로 똑똑
/ 4년 전액장학생 / 국가직 7급 특별전형으로 일하다가 부모님 재산 관리하려고 지방직 합격컷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곳 1달반 공부해서 합격하고 발령대기중
/ 건물주 집안이고, 돈이 많은 듯... 공무원도 그냥 딱히 별다른 꿈 없이 직함만 달려고 하는 느낌
/ 형누나가 각각 국제데이터베이스기업, 삼성전자 부장에 동생(선배)한테 엄청 잘해주시고, 해외여행으로 독립출판도 하시고 조카들도 영어유치원, 국제초등학교 다니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