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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약약강 개찌질해!!! 3 09.18 22:03 159 0
작년 오늘 경기 기록 보는데 날씨 진짜 심각하다...2 09.18 21:54 169 0
좀 그 많이 쉽지가 않은데1 09.18 21:51 246 0
와 이거봐 최근 5년 팀별 1차 1라 성적이래18 09.18 21:49 651 0
롯데 짤 하나만 찾아주실분..4 09.18 21:48 95 0
나 큰방에서 제일 상처 받은거48 09.18 21:41 5505 0
요즘 우리 감독 대놓고 나 화났다고 티내는거 너무 싫어 ㅋㅋㅋㅋ1 09.18 21:40 209 0
철웅이 1 09.18 21:39 81 0
오늘도 용병이 너무 부럽다4 09.18 21:35 245 0
소신발언 휘집선수 잘생기심5 09.18 21:35 160 0
갠적으로 중독성 탑티어인 응원가7 09.18 21:34 289 0
엔팍에 뜬 달.. 사진 잘 찍으셨다6 09.18 21:32 225 0
라온네 선수들 응원가 너무 중독성 있다5 09.18 21:32 159 0
구자욱이 질생겨보임18 09.18 21:30 278 0
박성환 선수 13 09.18 21:28 313 0
엔씨야 오늘 첫 1승투수 선수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고~2 09.18 21:28 237 0
태그아웃은 공이나 공이 있는 글러브로 태그 하는거지?!3 09.18 21:26 133 0
아 순간 너무 잘생겨서 차은우인줄;28 09.18 21:24 643 0
와 이거 미쳤나 개웃기네 2 09.18 21:24 352 0
우리팀 아직도 끝내기패가 없는거 너무신기함 6 09.18 21:21 2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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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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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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