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 엄마랑 싸울 때마다 늘 하는 얘긴데,
중학생 때 오버워치라는 게임 나왔을 때
남들은 다 컴퓨터 사서 집에서 게임했는데 우리집은 내 돈으로도 컴퓨터 못 사게 해서 친구들이 게임얘기 해도 반에서 둔하게 가만히 듣고만 있었고 어울릴 수 없었다면서 엄마한테 화내더라..?
엄마는 동생보고 너 저때 게임중독 심했어서 컴퓨터 안 사는 게 나았다면서 혼 내시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