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쓰는데 지하철 역내 편의점 알바 절대 하지 마

이런 편의점들,,

나무위키 보면 지하철 역내 편의점은 진상 오면 역무원 부르면 돼서 진상 없다? 뭐 이런 거 써놨는데 애초에 역무원분들도 할 수 있는 거 없고 ㅋㅋ

가장 중요한건 진짜 덥고 진짜 추움... 우리가 지하철 탈땐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거니까 시원하다/따뜻하다 으끼는거지만 실제로 장시간 역내에 있다보면 생각보다 더 덥고 생각보다 더 추워 그리고 지하철 승강장은 가장 깊은 층에 있지만 편의점은 나가는 곳이랑 가까워서 날씨 영향 더 심해

여름엔 땀 줄줄 났고 (에어컨 있어도 뚫려있어서 하나도 안 시원함) 겨울엔 무조건 후리스 입고 일했음 편알 장점이 날씨 상관 없다인데 역내 편의점은 그 장점 하나도 없으니까 절대 하지 마

그리고 소소한 단점 하나는 쓰레기 버릴때 지상 편의점은 가까운 곳에 내놓는 곳이 있는데 역내 편의점은 카트에 싣고 엘베 타고 움직여야 해서 꽤 번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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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난 편의점은 아니고 잡화? 파는데였는데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ㅋㅋㅋㅋㅋ 계속 돌아다녀야해서 냉난방기 앞엔 점장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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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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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정리할 때도 사람 겁나 들낙해서 헬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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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런 역내 상점 알바해봤는데ㅜ 진심 너무너무 더워.. 에어컨 풀파워 맞는지 맨날 확인함. 나같은 땀쟁이는 더워서 일 못하겠더라 진짜

[익인5]

누가 봐도 지옥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