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믿기지가 않음 몇 달 전 까지 구질구질하게 잡았고 가지고 놀아짐ㅜ 맨날 차단 풀고 하고 반복만 하고 인스타는 못 끊고.. 하루도 빠짐없이 못 잊고 생각나고 그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가 차게 식어서 다 차단해버리고 인스타도 다 끊고 이젠 아예 생각도 안 남. 분노 이런 감정도 싹 사라짐 알아서 살겠지 이 생각임 내가 할만큼 해서 그런가?? 믿기지가 않는다 얘 아니면 죽어도 안됐는데 일만 해서 힘들어서 그런가 뭐지
예전에는 이 생각나도 다시 생각났는데 지금은 전이랑 확실히 다름 다 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