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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4l
남편이 막내인데 시어머니가 귀여워는 하는데 답답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모니도 스스로 난 쟤하곤 평생은 못산다 성격이 잘 안맞는다 이러셨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제 어머님이 나 화장실가있는 사이에 남편한테 뭘 시켰는데 어머님이 하라는대로 안하고 자기 맘대로 하다가 틀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일보고 나갔더니 아니 ㅇㅇ아!!!! 너 쟤 어떻게 데리고 사니?!?!?? 이러시는데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이 저보다 오래 같이 사셨잖아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였길래
5일 전
글쓴이
걍 뭐 좀 써놓으라했는데 엉망진창으로 써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2
쓰니는 남편이랑 잘맞아? 아님 잘안맞는데 아직 답답한것보다 귀여운게 더 큰상황인거야?ㅋㅋㅋ
5일 전
글쓴이
내가봐도 답답하긴한뎈ㅋㅋㅋㅋㅋ난 약간 그거 챙겨주면서 야 나 좀 멋지지..? 하는 스타일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나름 잘맞는듯ㅋㅌㅋㅌㅌㅌㅌ
5일 전
익인5
아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잘 만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4
연하야?
5일 전
글쓴이
엉 근데 생일이 6개월밖에 차이안나섴ㅋㅋㅋㅋㅋ걍 친구처럼 살고있음ㅋㅋㅋ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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