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생각 없는 말이겠지만..나 비혼주의자인데 그냥 생리안하는 수술? 해버리고 싶어ㅓㅓ

뭐 사람일은 모른다느니~ 하는데 난 날 너무 잘 알아서 비혼인건 죽어도 변함없음 아가때부터 우리집안 환경보면서 죽어도 애 안 낳아야지 결혼 안해야지 생각함 어차피 이럴꺼 생리도 안하고 싶은데 열받는다..

[익인1]

나도 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난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부작용 있을 확률이 높아서 쉽게 못하겠더라고ㅠ
만약에 부작용 없는 시술 나오면 당장 받을거임

[글쓴이]

아 그래? 나 사실 작년부터 진지하게 혼자서만 생각하긴 했는데 막상 찾아보진 않았거든..ㅋㅋㅋㅋㅋ실행하긴 또 무서워가지고..또 집에서 한다하면 난리칠 것 같고 ㅠ 하..부작용이거 뭐고 올해에 걍 해버리거싶다

[익인2]

안하면 또 안하는데로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몸은 너무 비효율적이야...
생리를 한다 > 호르몬 노출이 심해짐...
임신 출산 경험 없는 여성들이 자궁 질환 걸릴 확률이 더 높음
생리를 안한다 > 건강에 이상이 있음
임신을 한다 > 임신 자체가 건강에 좋지않음
생리를 하든 생리를 안하든 임신을 하든 걍 다 문제임...^^ㅋㅌㅌ큐ㅠㅠㅠㅠㅠ

[글쓴이]

하 그니까 뭐 하면 그냥 다 안 좋아 다 문제있어 어차피!! 뭐 몸에 안 좋을꺼 나 편한대로 하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내가 오죽하면 생리가 너무 싫어서 일부러 안 먹기도 했다니까..안 먹으면 건강악화되면서 생리도 막 두달넘게 안하고 하니까 이게 좋아서 정신 나간거지 아주 ..ㅋㅋㅋㅋ지금은 너무 잘 먹어서 규칙적으로 잘해 짜증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