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l

돈이다

인생에 풍파가 많았고 나도 한때는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았는데

부모가 극단적으로 몰아가는거 버티고버티다가 머리에 병이 생겨가지고 어딜가나 주눅들고 왕따 당하고 늘 표적 당하고

친구들한테도 외면받거나 내가 알아서 손절하고

사회성 없고 그렇게 살지만

돈 있으면 그냥저냥 살아갈수있음

돈이 있어야 인간 관계 생각도 들고 외모 생각도 나고 자기관리 신경 쓰는거지

지금은 생존 문제다



 
익인1
돈이최고임
3일 전
익인2
부모가 왜저래?
무슨일이 있었길래
불쌍하다

3일 전
글쓴이
겪어보지 않으면 말로해도 그게 잘 안와닿을거야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네일이 ㄹㅈㄷ로 돈낭비같음 나는671 09.18 13:4584922 9
일상28살에 5년차 장기백수인 사촌 대박이다....824 09.18 11:17112660 8
이성 사랑방/연애중다들 흐린 눈하는 애인 특징692 09.18 10:1590701 3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465 09.18 22:0323615 1
삼성/OnAir 🦁 오늘 꼭 연패 끊고 승리하자! 실점은 적게 득점은 많이🙏🏻 9/.. 3909 09.18 16:1121830 0
유치원교사들은 왜 애들 얼굴을 막 인스타네 올리는교??19 09.18 22:00 133 0
신입익.. 배운거 연휴동안 다 까먹어서 출근 무섭다6 09.18 22:00 40 0
다크서클이나 눈밑지 심한사람있어? 컨실러어떤거써? 09.18 22:00 3 0
플립쓰는 익들아 09.18 22:00 11 0
이성 사랑방 애인 기름값 어떻게 해야해?8 09.18 22:00 112 0
바나프레소 아아 어때??2 09.18 21:59 9 0
유혜주 동생분들 직업이 따로 있으신거야? 6 09.18 21:59 1296 0
대학생 주 10시간 알바 어때? 7 09.18 21:59 41 0
샹궈 밍숭맹숭한맛임1 09.18 21:59 9 0
첫월급 용돈 1 09.18 21:59 9 0
나는 일상의 대부분을 가짜 이름으로 살아가 4 09.18 21:59 57 0
피부과에서 여드름 압출 받는데1 09.18 21:59 24 0
내일 출근이라니.......1 09.18 21:59 14 0
동기가 나한테 몇분위냐고 갑자기 물어보는데3 09.18 21:58 38 0
피부과 잘하는 곳 찾기 어려워? 09.18 21:58 7 0
통계 봤는데 남자34살 여자31살에 결혼하면 평균이래3 09.18 21:58 44 0
이성 사랑방 모쏠탈출한지 한달만에 컴백11 09.18 21:58 231 0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진짜 인간적으로 아니면 손절하는게 맞음?1 09.18 21:58 20 0
지금 버스 막히냐 09.18 21:58 6 0
익들은 외모는 평범한 몸매좋은 여자 본적 있어?5 09.18 21:58 5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