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새벽부터 외가랑 집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일함 밥하고 청소하고 그래서 내가 좀 쉬라하니까 바로 나가서 장볼거래 근데 솔직히 그 많은걸 엄마가 어떻게 다 들고 옮기겠어 가뜩이나 무리한 몸으로 그래서 남동새이랑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좀 도우라했는데 아빠는 골프치는중이라고 시끄럽다 끊으라그러고 동생은 여친만나러가야된다고 안된다함 미친거아님둘다?그래서 나 지금 가게 운영하고있는거 걍 마감때리고 엄마한테 가려고 미쳤어진짜 개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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