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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819l 1
평생 서울에서 살다가 거기가서 어케살지...ㅠ 걱정돼
추천  1


 
   
익인1
산다는데 너가 뭘 말리는겨?
3일 전
익인3
22 니가 뭔데
3일 전
익인1
다른 곳도 아니고 부산에다가,
이사를 말리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말리고 오지랖 중 오지랖임

3일 전
글쓴이
걱정도 못함? 친구로서... 아예 지방이랑은 연고도 없는애가 남편만 믿고 가겠다는데...
3일 전
익인29
너가 네친구 인생 책임져줄거 아니잖아.
남편은 책임질 수 있어.
걱정이 되면 걱정만 해. 니가 뭐라고 말려.

3일 전
익인2
남 인생사에 신경 ㄴㄴ
3일 전
익인4
자기선택이지 너가 말려서 뭘한다고,,
3일 전
글쓴이
절친이 서울에서 학교나오고 서울에서 회사 잘 다니다가 갑자기 지방으로 간다생각해봐ㅠ 걱정안되나ㅠ 거기 아는사람도 없고 문화도 다르고...
3일 전
익인28
뭔또 문화가 다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대한민국이에요 아줌마...
3일 전
익인74
ㅋㅋㅋ 같은 한국입니다만?
3일 전
익인4
문화다른거없어 살기좋아 걱정 ㄴㄴ 쓸데없는 오지랖이다
3일 전
익인110
부산이 외국도 아니고 문화가 뭐가 다른데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문화가 뭐가 다르다는거임….?
3일 전
익인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 다큰 성인 아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151
뭔 문화가 달라ㅋㅋㅋㅋㅋㅋㅋ부산이 외국이냐?
3일 전
익인192
부산이 외국도 아니고 뭔 문화가 달라
3일 전
익인231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외간다그럼 칼들고 쫓아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67
아 이댓글은 좀 웃기네 문화ㅋㅋㅋ
3일 전
익인5
대 오지랖
3일 전
익인6
본인이 감수하겠다는ㄷㅔ,,, 뭘 말리고 자시고 할게있나,,,
3일 전
익인6
남의 가정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녀ㅠ
3일 전
익인7
알아서 하것지..애도 아니고ㅋㅋ
3일 전
익인8
재밌니?ㅋㅋㅋ
3일 전
익인8
근데 말려봐 ㅋㅋㅋ말리면 모자란 취급받을듯
3일 전
익인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102
이참에 저 삽소리 뱉고 인연 끊겨보는 것도 좋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거 너무 취저야 좋아
3일 전
익인9
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10
결혼을 왜 말림 ...
3일 전
익인11
모쏠이라 이해를 못하겠지
3일 전
익인12
말리면? 너가 대안이 있음?
3일 전
익인13
결혼하고 연고지 없는 지역 가는거 흔해 ...ㅠ
3일 전
익인14
연고 없는 도시에 남편만 보고 가야하는거니까 걱정은 될텐데 그래도 성인이고 다 각오하고 가는거니까 너무 걱정은 마
3일 전
익인15
부산은 괜찮지 않나??
3일 전
익인16
잘 살거야 걱정마 친구도 생각하고 가겠지 뭐
3일 전
익인17
부산 살기 개조은데 … ㅋㅋㅋㅋㅋ 너 뭐 돼..? 본인이 그렇게 결정하겠다는데 ㅋㅋㅋ
3일 전
글쓴이
아무리 부산살기좋아도 고향만 할까 개걱정되는데 진짜
3일 전
익인17
그게 오지랖임
3일 전
익인124
222 오지랖보소
3일 전
익인18
멀 걱정씩이나.. 대학때부터 혼자 지방가서 사는 학생들도 있는뎅 잘 살꺼야~~
3일 전
익인19
쓰니는 부산 뭐 개깡촌인 줄 아나봥
3일 전
익인20
내 주변에 그렇게 지방내려간 사람 있는데 잘 지냄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우리가 그쪽으로 가면 한번 만나고 맛집도 소개해주고 그러면서 잘 살아

3일 전
익인21
이건 진짜 ㄹㅇ 오지랖
3일 전
익인22
혼자도 아니고 남편있다는데 알아서 잘살것지...
울언니도 남편 연고지도 아닌 완전 타지갔는데 거기서 애 둘낳고 잘살고있어

3일 전
익인23
친구니까 걱정될수도 있지 타지생활하는것에 댓글이 너무 날카로운거아냐?ㄷㄷ
3일 전
익인202
그러게...
3일 전
익인268
걱정이 될수있는건 맞는데 쓰니가 결혼을 말리네 마네 할 입장은 아니지.. 넘나 오지랖이자나
3일 전
익인24
근데 구 친구가 그 결정하는데 많은걸 생각하고 결심한걸거야 서울,친구들보다 남편을 택한거야
아무리 말해줘도 사랑에 짜진 사람한텐 안들림

3일 전
익인25
부모님도 가만히 계시는데 너가 뭔데..? 그리고 부산이 왜..? 무슨 깡촌도 아니고 ㅋㅋ
3일 전
익인26
근데 결혼하면 그런게 흔해서 ㅇㅇㅇ 걍 가만히 잇어
3일 전
익인30
남친도아니고 남편따라간다는데 이게 뭔 오지랖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지구반대편 직항없는 나라 가는것도아니고

3일 전
익인30
그렇게 걱정되면 이혼시키고 서울에 니가 끼고살아 평생!
3일 전
글쓴이
솔직히 나한텐 그렇게 느껴져 수도권도 아니고 부산이면... ㅠ서울이랑 겁나 멀잖아 이제 어지간하면 못만날텐데
3일 전
익인30
ㅋㅋㅋ인생 한가한가보네 야 니 앞날이나 걱정해ㅠㅠ결혼한친구 좀 내비둬
3일 전
익인127
걔네 부모님이 괜찮다는데 니가 왜.
3일 전
익인31
남자친구도 아니고 남편인데...?ㅋㅋㅋ 그럼 뭐 따로 살거임? 따로 살 수는 있지만 굳이.....?
3일 전
익인32
진짜 오지랖 ㅋㅋㅋ 뭔 문화가 달라
3일 전
익인33
부산이 더 좋음 사람 바글바글한 서울보다
3일 전
익인34
너가 뭔데.....?
3일 전
익인35
문화가 다르다는거에서 그냥 수준이 보이네..ㅠ
3일 전
익인98
22
3일 전
익인36
오지라퍼
부산 한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데 지방이러고 있네.
서울의 인맥들 못만나는 게 안타까운 거면 몰라도ㅋㅋ

3일 전
익인37
오늘 뭐.. 지방귀신이 붙었나..
3일 전
익인38
묘하게 지방 까는 글 같아서 기분 나쁨
3일 전
익인15
22
3일 전
익인46
33 서울촌티..
3일 전
익인94
44 우물 안 개구리 생각이야 진짜 서울촌사람이라는 말 그대로
3일 전
익인127
5
3일 전
익인163
66
3일 전
익인180
77
3일 전
익인317
88
2일 전
 
익인39
걱정만 건네줘
3일 전
익인40
원래 결혼하고 살림 합치면서 지역 이동하는 경우 꽤 많음.. 본인이 선택한건데 냅둬
3일 전
익인41
오지랖
결혼해서 남편따라 혹은 아내따라 연고지 옮기는 사람 많음
진짜 지방 내려치기하나
남친 따라 가는것도 아니고 남편인데 냅두삼

3일 전
익인42
그친구 부모님도 가만히 계시는데..그리고 케텍 타면 3시간이면 오고간다
3일 전
익인43
걱정되는 마음 기억했다가
결혼하고 종종 만나러 먼저 가줘!
그 정도가 좋을듯 ㅠㅠ

3일 전
익인44
친구 걱정하는척 하면서 지방 내려치기 은은하게 하네ㅋ
3일 전
익인45
한번 말려봐!!!
3일 전
익인47
야야 냅둬~~ ㅋㅋ
문화가 다르댄다~~

3일 전
익인48
같은 한국인데 뭐가 걱정됨?ㅋㅋㅋㅋ 뭐 해외도 아니고.. 그냥 부산인데 뭔 문화타령
3일 전
익인49
알아서 하겄지 성인인디
3일 전
익인50
부산을 가든 제주도를 가든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성인 아님?
3일 전
익인51
마음은 알겠는데 워딩이 좀… @.@
3일 전
익인52
해외가서 사는 사람도 있는데 뭐..
3일 전
익인53
오지랖 ㄴ
3일 전
익인54
제발 말려 ㅠ 적응못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거야 절대 못가게 해
3일 전
익인56
문화가 다르긴 뭐가 달라 외국도 아니고 한국인데
3일 전
익인57
지방대 초록글 보고 쓴 글이야?
3일 전
익인58
내 주변은 오히려 부산 살다가 결혼해서 남편따라 서울 가서 더 힘들어하던데 ㅋㅋㅋㅋ 서울에서 부산으로 와서 사는 사람은 서울보다 부산이 더 좋다고 함 뭐 아는 사람도 없고 처음엔 적응하기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살다보면 지인도 생기고 재밌음
3일 전
익인58
그리고 문화가 다르다는게 ㄹㅇ 웃음벨임 부산사람들도 집에선 신발 벗고 씻을때 옷 다 벗고 씻어...
3일 전
익인116
이 글이 부산이 안좋다 이건 아니지 않어??
익인이 댓글처럼 연고없는곳 가게 되는걸 말하는 내용인데...익인이 댓대로면 걱정될만한듯??

3일 전
익인125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 아닌 곳에서 자리 잡고 살지 않아? 결혼해서 배우자 따라 가는 경우도 엄청 많은데 뭐 못 갈 곳 가는 것 마냥 이야기 한 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경우가 더 많을 건데 말릴 정도로 걱정 안 하잖아
3일 전
익인116
음 그런가...?? 어느정도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 이동하는거랑 청소년/대학생때 타지 이동은 좀 다르다 봐서...안정되어있던 상태에서 이동하는건 좀 비용이 크다고 생각하걸랑
3일 전
익인125
배우자로 인해 따라가는 거면 어쨌든 둘 중 한 명은 움직이는 거니 이동 비용이 안 생길 순 없어서 비용이 크고 작다의 문제는 의미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희귀한 경우도 아니고.. 그 경우를 두고 문화가 다르다니 뭐 그런 식으로 표현할 필욘 없지 않나 싶은데.
3일 전
익인116
125에게
으흠 내가 말하는 비용은 돈의 문제만은 아니고... 그 도시에 정착하는 정신적 리소스까지 말하는거야...! 그리고 서울 내에서 혹은 부산내에서 둘다 거주하고 있었으면 이동비용이 없었을거 아냐? 둘 중 한명은 이동해야한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된거같애

3일 전
익인125
116에게
당연히 이미 자리 잡은 곳에서 타지로 넘어가서 사는 게 힘들지 네 말대로 정신적으로도 힘들 거고 비용이라고 하길래 단순히 돈 이야기를 하는 줄 알아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면 직장도 새로 구하고 그럼 금전적으로도 타격 있을 수 있겠네 싶어서 한 말이야.. 내가 지방 사람이라 기분이 나쁜 건진 모르겠는데 지방에서도 자리 잡고 있다가도 이직이나 결혼이나 등등 많은 이유로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 많은데 주변에서 아무도 말릴 정도로 걱정 안 하거든 사실 걱정을 해도 알아서 잘 살겠거니 하고 말지 뭐.. 문화 어쩌고~ 하면서 걱정하는 건 무의식 중에 낮잡아 본다고 느껴져서 그런 것 같네

3일 전
익인59
친구인생이야..ㅎㅎㅎ 친구가 더 많이 고민하고 결정내린거일텐데 말리긴 뭘 말려,,
3일 전
익인60
와 내 친구 아니라서 다행이다
3일 전
익인61
친구라면 말릴 수도 있을 듯 평생 서울에서 살았는데 타지에 사는 게 연고도 없이 쉬운 일은 아니지 근데 뭐 어쩔 수 없다면 걍......
3일 전
익인62
와 오지랖 쩐다
3일 전
익인63
가족과 부산 vs 친구와 서울
3일 전
익인64
뭐 연고가 없어서 직장도 친구도 새로 시작해야되서 걱정된다 이런거면 이해하는데 뭔 문화가 다르대? 부산은 뭐 여권들고가야되냐?
3일 전
익인65
딱 우리남편이 이케이스야
난 부산사람+서울에서 대학나옴+부산에서 직장잡음
남편은 서울에서 쭉 자고나라서 직장다니다가 나 따라서 부산와서 정착한 케이스
자기는 평생 사람에 치이던 서울보다 부산이 훨 좋대 부산도 인구많지만 서울에 비하면 뭐..ㅋㅋ
그리고 우리 둘이서 놀면서 잘 지낸당
직장도 부산으로 옮겨서 직장동료들이랑 친구들처럼 잘 지내고 ㅋㅋ
딱히 걱정 크게 할 필요 없을 듯

3일 전
익인66
서울만 대한민국이냐
3일 전
익인67
오지에 간것도 아니고 부산도 잇을거 다 잇고 서울까지 교통편도 좋아
3일 전
익인68
나 경기도권 살다가 남편 따라서 연고없는 춘천 와서 잘살고 있음,,친구가 남편따라 간다는데 걱정되는건 맞지만 말리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인 결정인거고 성향따라 다르겠지만 난 지금 3년차로 아이도 낳고 너무 잘 살고있음 ㅎㅎㅎ 무조건 사는 지역이 달라진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ㅎㅎ 오히려 난 서울 경기도권에서 살다가 여기로 와서 사는데 너무 좋은걸 ㅎㅎㅎ
3일 전
익인69
친구가 남편따라 외국간다해도 말얹으면 오지랖이지
3일 전
익인70
어디 섬동네에 가는 것도 아닌데 뭔 걱정..?
3일 전
익인71
친구 덕질해?
3일 전
익인72
진심이니?ㅋㅋㅌ
3일 전
익인73
뭐 어디 전쟁국가 가는것도 아니궄ㅋㅋㅋㅋㅋㅋ 같은 한국에 부산인데 뭐가 문제야..?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
3일 전
익인75
혼자 가서 산다는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가는 건데 뭘 말려..그리고 이젠 너보단 남편믿고 살아야지
3일 전
익인76
친구가 생판 연고없는 곳으로 가면 걱정될 수도 있지 뭔일 생겨도 만나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건 어려운 일이니까
말릴까하는건 좀 오바긴한데 그만큼 그친구 엄청 좋아하나봐 친구 잘 살겨 너무 걱정하지마

3일 전
글쓴이
응 고마워.... 전부 다 나 조롱하는데 너만 나 위로해준다ㅠ
3일 전
익인77
너 뭐 돼?
3일 전
익인78
뭔 앵간하면 못 봐...? 꼴랑 부산인데...? 앵간하면 못본다 하는 거 보니까 니가 친구 별로 소중히 안 대하는가 싶다...? 나는 부산 살고 내 친구 중 반은 서울에 있는데 우리 잘만 만나고 잘만 노는데?? 친구 위해서 서울 부산 왕복할 그정도 노력도 안 할 사이면 그만큼 친한 친구가 아닌거지. 게다가 친구가 해외를 가든 부산을 가든 뭐 어디 깡시골을 가든 섬나라에 간다쳐도 걱정 할지언정 그럼에도 친구가 선택한 길이라면 그 길을 친구가 잘 걸어나가길 응원하는 게 맞지 않니? 모든 건 친구 선택이야 너도 니 삶 사는 거고 친구도 친구 삶 사는 건데
3일 전
익인79
쓰니보다 당사자가 더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일거야 걱정 접어두고 축하해줭
3일 전
익인81
몇살인데 이런 생각을 해?
3일 전
익인82
왜 걱정해? 쓴이 인생도 아니면서 알아서 잘 살겠징
3일 전
익인83
주제넘게 나대지말고 니인생이나 걱정하자
3일 전
익인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84
걱정도 되고 섭섭할수도 있지 ! ㅋㅋ
그래두 입 밖으로 내뱉는건 아니야 … ㅠ

3일 전
익인85
해외도 아니고 무슨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86
문화도 다르고 << 여기서 초소인 딱걸렸음 ㅠ 신박하게 들고와봐 ㅠㅠ
3일 전
익인87
부산사람 기분나쁘네요 ^^
3일 전
익인88
미국 가서 산다고 해도 못 말리지 않나?
3일 전
익인90
친구가 말릴까 말까 하는 글은 좀 가벼워 보일 수 있는데 사실 결혼 전에 진지하게 많이 하는 고민이고 또 막상 다 감수하고 했다가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은 문제이긴 한디..
이게 부산이고 시골이고 도시고의 문제가 아님
진짜 아는 사람 1도 없는 지역으로 가서 사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 아냐
그리고 우리나라 위아래로 길어서 북한 빼고 대한민국만 놓고 봐도 지역별로 먹는 음식도 다르고 제사 지낼 때 예법도 다르고 한 게 사실인데 문화 차이 없다는 말은 넘 눈 가리고 아웅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
근데 뭐 내가 말린다고 듣겠어 친구가 내린 결정인데 그냥 응원해주고 차라리 걱정되면 한 번 놀러갈 거 두 번 놀러가 주고 그런 게 나은듯

3일 전
익인112
22 근데 너무 지방 내려치기처럼 보여서 댓글들이 다 이런듯.. 연고지도 아닌 곳에 오직 남편 하나만 의지해서 가는 건데 솔직히 걱정될 만한 부분도 맞지
3일 전
익인91
친구면 걍 응원ㄱㄱ
3일 전
익인92
말릴까? 이러니 과하다 소리가 먼저 나오는 거지 뭐 짜피 결혼하면 서울 살아도 전처럼 못 봄 사촌언니도 남편따라 갔는데 자주 올라오고 잘만 사는 중
3일 전
익인93
절친이면 말려야지
3일 전
익인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이 왜?
있을거 다있고요
당사자 가족들 끼리도 이야기 끝난걸 니가 무슨 권리로? 왜 ?

3일 전
익인95
그렇게 각장되면 말리지말고 그냥 시간내서 부산에 자주 놀러가주는게 더 도움될듯
3일 전
익인97
니 인생 아니잖아
3일 전
익인99
진짜 부모님 형제자매도 아니고 오지랖중에 오지랖
3일 전
익인100
말리지마러
3일 전
익인101
엥 부산도 안와봄?
3일 전
익인103
니가 데리고 살든가
3일 전
익인103
개큰나댐
3일 전
익인104
…?? 뭔
군인 따라 관사 간다는 애만 말리면 됨

3일 전
익인105
걱정은할수있지만 결혼말리는거는 말도안되고 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니가 무슨말을해도 안들릴거야
3일 전
익인106
외국이야?? 문화가 다르대.....
3일 전
익인107
ㅋㅋㅋㅋ열폭쩐다 글지워
3일 전
익인109
네가 친구 데리고 살 것도 아닌데 뭐ㅠㅠ 연고 없는 곳 가서 좀 외로울 순 있겠지만 친구 선택이지
3일 전
익인111
걱정은 하되 내뱉지 않는 게 니가 할 수 있는 최선임ㅋㅋㅋ친구면 낯선 곳 가는 거 걱정은 되지 근데 너가 뭔데.....? 가족도 안 말리는 부산행을 친구가 하겠다는데 말린다 어쩐다는 월권임ㅋㅋ
3일 전
익인113
그럼 부산에서 서울로 대학 붙어서 자취하고 상경하는 애들은 뭘 믿고 가냐 걔넨 믿을 사람도 없고 훨 어린데
3일 전
익인114
니가 뭔데 그걸 말려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그런거 다 생각해서 결혼 결정한건데 거기에 니가 뭐라할건데 고작 서울에서 부산가는걸로ㅋㅋㅋㅋ
3일 전
익인115
서울공화국답다.
난 사실 이래서 서울사람들 싫음
본인들은 자각 못 하는데 은근 깎아내리는말 함

3일 전
익인188
일반화 ㄴㄴ ㅠㅠ..
3일 전
익인117
연고 없는곳 가서 사는게 걱정될 순 있지 뭐...
그래도 결혼까지 결정한거면 그 친구가 많이 생각해본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축하만 해줘!!

3일 전
익인118
말리면 그 다음은?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 사람하고 미래를 그리니까 결심한 건데 가족도 아니면서 니가 말리고 포기시킨 다음은 어케 책임지려고?
3일 전
익인119
니가 뭔데?
남편이랑 어련히 알아서 잘 결정했겠지

3일 전
익인120
친구 한명인가?
3일 전
익인121
부산을 무슨 아무것도 없는 오지로 알고있나 서울밖에 나가본적은있음?
3일 전
익인122
다 큰 성인인데 남친도 아니고 남편 따라 간다는 건데 뭐가 큰 문젠가 싶음 연고 없다는 것도 솔직히 직장도 거기서 안 다닐 것도 아닐텐데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그런거지 문화가 다르다 이건 좀 헛소리같고
3일 전
익인123
니가 뭔데 말려.....ㅠㅠ
3일 전
익인126
싱기 .. 내 친구들 다 남편따라 가던뎅 양평가고 전주가고 둘이 좋으면 좋은거지 머
3일 전
익인128
초소인 진짴ㅋㅋ
3일 전
익인129
여기 쓴 단어 그대로 쓰면서 말리면 진짜 웃기겠다
3일 전
익인130
개오지랖ㅜ
3일 전
익인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3일 전
익인131
본인이 감수하고 살겠다는데 쓸데없는 짓 하지마
3일 전
익인132
결혼이 보통 그렇지 뭐 둘 중 한 명 있는 곳으로 가거나 아예 둘다 처음인 곳으로 가거나
3일 전
익인132
그리고 부산도 막 싸진 않겠지만 집값에서도 오는 이득 때문도 있겠지.....
3일 전
익인133
그말 그대로 친구들앞에서 해봐 지인들이나ㅋㅋㅋㅋㅋㅋ속으로 너 유난떤다 생각할걸 ㅋㅋㅋㅋ
3일 전
익인134
너가 왜
3일 전
익인135
ㄹㅇ 니가 뭔데
3일 전
익인136
글에서 모쏠냄새남 진짜
3일 전
익인137
뭐라는거야
3일 전
익인138
북한으로 밀항한다는 것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의지로 부산가서 사는게 걱정이냐 ㅋㅋ
3일 전
익인139
아니....내비둬 니가뭔데 말리고말고....?
3일 전
익인140
연고 없는 곳에 가는 거에 대해서는 남편이나 가족들이랑 충분히 많이 이야기했을거야!
(솔직히 남편 믿고 친구도 가는 건데 '-'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해..)
친구가 먼저 이야기한 거 아니면 굳이 말리거나 뭐 하는 액션은 안해도 될 거 같아!

3일 전
익인141
너 뭐됨?
3일 전
익인142
서울 부산 고를 수 잇으면 무조건 부산인데
3일 전
익인143
니가 뭔데? 부산이면 오히려 좋지
3일 전
익인144
부산 좋아
3일 전
익인145
오지랖도 참 … ㅋ 니가 뭔데 가라 마라 하는지
3일 전
익인146
오지랖대박
3일 전
익인147
쭉 서울사람이고 잘 모르면 걱정될 수도 있징
외국도 아니고 부산정도면 ㄱㅊ 경부선으로 이어졌잖아

3일 전
익인148
진짜면 말렸으면 좋겠다 말리고 후기 알려줘
3일 전
익인149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손절당할듯
3일 전
익인150
친구가 선택한 결혼이고 인생인데 니가 뭔데 말림?
3일 전
익인151
니가 뭐라고 결혼을 말림..? 오지랖 ㄹㅈㄷ
3일 전
익인152
네가 뭔데…?
3일 전
익인153
아니 너가 결혼 하지말란다고 친구가 응 안할게 이럴것같음..???? 생각을 해봐
3일 전
익인154
문화가 다르고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155
무슨ㅋㅋㅋㅋ 이민가나
3일 전
익인156
나대지 말고 내일 밥메뉴나 걱정하자!
3일 전
익인157
혹시 셋이 결혼해?
3일 전
익인158
부산 비하는 어디에도 없는데 왜 긁힘.. 나도 지방출신인데 여자가 연고없는 지방에서 사는거 아직 힘든게 팩트야 근데 오지랖은 말자 쓰니야 다 걔 선택임
3일 전
익인159
?니가 걔 엄마 아빠야???
3일 전
익인161
나대지 마
부산이 외국도 아니고 문화다르다 그러네ㅋㅋㅋ

3일 전
익인162
그냥 한두발도 아니고 꽤 멀리 타지로 가는게 걱정이라잖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심지어 문화 다른거도 다 틀린 말 아님 답글 보니 좀 오버 같은 면도 있긴 한데 댓글들 왤케 날서 있어
- 부산 출신이고 서울 사는 9n년생 여성

3일 전
익인160
나도 부산 토박이다가 대학 서울로 와서 꽤 살고 있는데 무슨 문화가 다른지 예시 하나만 들어줄 수 있어?? 운전문화 다른건 ㅇㅈ
3일 전
익인164
?
3일 전
익인164
명절에 전부치느라 미쳐버린건가
3일 전
익인165
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나 아ㅡ긴데
3일 전
익인166
니가 뭔데
3일 전
익인167
친구보단 남편이지
3일 전
익인168
부산도 사람사는곳입니다요
3일 전
익인169
잘치네
3일 전
익인170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 한 지역에 오래 살던 친구가 타지로 간다구 하면 걱정될수는 있지만 친구 선택이니까 믿어주는게 맞지 친구 인생이기도 하구
3일 전
익인171
지방촌구석도 아니고 부산은ㄱㅊ
3일 전
익인172
부산 너무 좋던디
3일 전
익인173
말리긴 뭘 말려ㅋㅋㅋ 니가 50년 데리고 살거임?
3일 전
익인174
나였으면 말렸음 부산에서 어떻게 살아~
3일 전
익인175
왜 말림
부산 좋은데

3일 전
익인176
이걸 또 결국 초록글을 보내줬네
3일 전
익인177
어그로 되게 잘 받아주네
3일 전
익인178
부산에 좀비살아?
3일 전
익인179
함 말려보세요~
3일 전
익인181
유난이다 참…
3일 전
익인182
에????
3일 전
익인183
너가 먼데 말려..?.?.?.
3일 전
익인184
혹시 어디 모자르심....?
3일 전
익인185
니 알바?
3일 전
익인186
나 이해됨 연고도 없는 부산에 가서 남편이랑 애만 데리고 산다는게…뭔가 걱정됨 근데 이건 부산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연고 없는 지역이라는게…
3일 전
익인202
22
3일 전
익인187
말려야지 무슨소리야!!
3일 전
익인189
나도 친구가 부산간다고하면 거리 멀어져서 싫긴한데 결혼까지 결심하게 만든 분이면 친구보다 배우자가 먼저겠지 당연한거고 이해할듯
3일 전
익인190
이 뭔...? 자작글 아니고 ㄹㅇ이야..? 말 안 통하는 곳으로 이민 가는 것도 아니고 같은 나라 타지인데 뭐 어때; 부산에서도 잘만 상경하는데.. 댓글 중에 서울공화국이라는 말 있던데 진짜 맞말..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는건 당연하고 부산이나 다른 지방 가는건 좌천되는거냐;
3일 전
익인191
초소인
3일 전
익인192
며칠 사귄 남친 따라 가는 겻도 아니고 결혼까지 한 남편 따라 간다는데 대체 뭐가 걱정임…?
3일 전
익인193
부산 재밌는데ㅠㅠ 근데 주변에 친구 없으면 가끔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렇긴 할꺼야
그거 빼고는 살기에 쾌적함 ㅎㅎ

3일 전
익인194
제목 보자마자 니가 뭔데....
라는 말이 제일 먼저 생각남

3일 전
익인194
그렇게 좋고 넓은 서울에 살면서 어쩜 생각은 그렇게 폐쇄적일까 싱기
3일 전
익인195
아 니가 왜 말려~~
3일 전
익인196
난 평생 부산 살고싶은데... 친구를 떠나서 부산이 살기 너무 좋아
3일 전
익인197
반응 왤케 날서있어…
3일 전
익인198
아니 무슨 외국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ㅌㅋㅋ 오바 좀
3일 전
익인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00
내 주변엔 남편따라 연고지 옮긴 사람들 많아서 이런 글 희한함
결혼하면 친구랑 멀어져. 친구보다 소중해지고 챙길게 늘어나거든.
오지랖 부릴 필요 없음. 오바야..

3일 전
익인201
오지랖 ㄹㅈㄷ
3일 전
익인203
말려 부산사람들 엄청 억셈
3일 전
익인204
너 뭐 돼...?
3일 전
익인205
일반화 하기 싫긴 한데 서울 사람들은 진짜 서울만 생각하긴 하는구나... ㅋㅋㅋ.. 서울만 사람 사는곳 아니야~
3일 전
익인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
3일 전
익인207
내친구가 똑같은케이스인데 ktx 정기권 사서 서울부산왔다갔다하면서 잘 살던뎅ㅋㅋ
3일 전
익인208
거주지는 결국 일자리 여부에 달린 거임.. 대개 남자 연봉이 아내보다 높으니까 남편 따라서 이주하는 거
3일 전
익인209
왜나대?
3일 전
익인210
친구한테 꼭 그대로 말하고 후기 써주라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11
누가보면 외국에 무슨 이름모를 시골로 이민가는줄 알겠다....
3일 전
익인212
난 반대의 상황인데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고 사는 건 그들의 일이고 힘들면 서로 조율해서 거처 옮기던가 하겠지 걱정은 될 수 있는데 살아가고 결정을 내리는 건 친구의 몫과 같이 가족이 될 몫이지 먼 길 가는 거 응원해줘
3일 전
익인213
서울토박이 친구가 연고 없는곳에서
지내는게 걱정 될 수는 있지만
친구가 결정하고 친구가 괜찮다면
쓰니가 좀 오지랖이네
다 사람 사는 곳이야
시간지나면 적응될거야

3일 전
익인214
알아서 하겟지
3일 전
익인215
주작 아냐?ㅋㅋㅋ 서울 사는 사람들이 또 저런다는 말 나오게 하기 딱 좋은 글이네
3일 전
익인216
본인이 좋다는데 걍 냅둬..
3일 전
익인217
?.?.?.?.?.?.?.?.?
3일 전
익인217
어디든 다 살 수 이써 내비둬
3일 전
익인218
억으로~
3일 전
익인219
대체 왜... 그냥 네가 친구랑 떨어지기 싫은건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친구인 네가 말릴 일은 아님 가족 정도야 말릴 수 있겠지 근데 너는 그냥 친구잖아 걱정에서 끝내야지
3일 전
익인220
그곳도 사람사는 곳인걸요..?
3일 전
익인221
오지랖어쩔거여... 부산도 사람사는데야 문화가 다르다닠ㅋㅋㅋ부산이 뭔 외국이야? 부산도 서울사람처럼 밥먹고 씻고 자요...
서울만 사람사는곳인가

3일 전
익인222
부산 좋은데 난 부산가서 살고싶다 ㅜ 서울토박이임..
3일 전
익인223
가지 말라고 말려봐!!!! 이 글처럼 친구한테 솔직한 생각 털어두고 후기도 꼭 부탁해~!
3일 전
익인224
시어미짓 좀 그만.. 남 연애사에 왜케 태클을 거는거야 요즘애들
3일 전
익인225
뭔 깡시골에 살겠다는것도 아니고...
3일 전
익인226
이게 말이 많은게 고향에서만 여태 살다가 연고 없는 타지로 남편 따라 간다는데 말릴까?면 좀 덜할 것 같은데 지명을 콕 찝어서 뉘앙스가 부정적으로 느껴지게 쓴거같음 뭐 그게 쓰니 본인의 속마음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3일 전
익인227
결혼 말린다는 건 좀 과하고 찐친으로서 할 수 있는 걱정 같긴 함. 연고없는 지역에 남편/아내 따라 갔다가 우울증 겪는 사람들 많음...
3일 전
익인307
22 우리엄마도 부산사람인데 아빠 따라 충청도로 시집오고나서 우울증 엄청 겪었다했어
2일 전
익인228
너 남자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말려봐 거기 아는사람도 없고 문화도 다르다고

3일 전
익인229
평생 부산 살다가 서울에 취직해서 사는 사람도 말릴 건지 물어보고 싶네
3일 전
익인230
어어 함 말려봐
3일 전
익인232
머야 어그로네 아니면 모지리거나
3일 전
익인233
이게 서울 공화국...?
3일 전
익인234
내가 진짜 똑같은 케이스로 평생 서울살다가 결혼해서 지방으로 이사온지 1년짼데 내 친구들 걱정 말고는 아무도 말리는 말 안했고 친구들 스스로도 나도 결혼 자체를 말리는건 선넘는다고 생각하거든?? 그냥 걱정 정도는 정말 고마울거같은데 제목 그대로 결혼 말리는거는 주제넘는거같음 그러지마.. 사랑하는사람이랑 같이 살고싶어서 평생 나고자란곳 떠날 생각도 하는데 친구가 말린다고 말려지겠니 그리고 이사와서 살다보면 또 친구생기고 챙겨주는 고마운 지인들 생김 걱정때문에 평생 한 지역에서 산다는 거 자체가 좀.. 미안 나랑 생각이 다르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내 케이스라 감정이입되네
3일 전
익인234
그리고 결혼한다는 그 친구도 성인이고 자기 인생 책임질 나이 됐으면 본인 선택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해 막말로 부모님이 말려도 할까말깐데 친구가 말린다..? ㅎ
3일 전
익인235
역시 연휴는 연휴구나~~
3일 전
익인236
근데...그럴수도 있지 않나...?나만 이해되는건가...내 친구가 그냥 타지에서 갑자기 산다하면 걱정할거같은데
3일 전
익인238
222
3일 전
익인237
네??
3일 전
익인239
뭐 본인만 눈 멀어서 이상한 사람 만나는거면 말리라하겠지만 그런 지역 문제는 자기가 다 고민 끝났겠지..
3일 전
익인234
22
3일 전
익인240
이건 또 뭔 모지리임
3일 전
익인241
센텀시티만 가도 삶의 질은 서울이랑 다를 바 없음 ㅎㅎ
3일 전
익인259
ㄴㄴㄴㄴ 절대 센텀근처살다가 서울온지 n년짼데 센텀>>>>>>(넘을수없는벽)>>강남>>>>>>>>>>그외 서울지역 이런느낌이야 해운대 그구역은 서울 어디든 따라잡을수가 없어
3일 전
익인261
센텀이 어떤데...?
3일 전
익인259
센텀 안가봤어?
3일 전
익인261
부산여행할때 1시간 가봄
3일 전
익인259
261에게
그럴수있지 ㅎㅎ 부산의 부촌이야 거긴

3일 전
익인261
259에게
말은들어봤는데 강남보다 넘사벽이라길래 궁금햇으

3일 전
익인259
261에게
1. 일단 부촌인데 인구밀도가 낮음 2. 주변에 센텀 신세계부터 영화의전당 apec나루공원 이런 갈곳 많음 3. 좀만 걸으면 해운대 나옴 그냥 가능하면 거기 살아봐 삶의질이 안높아질수가 없는데 ㅎㅎ

3일 전
익인261
259에게
아항 땡큐땡큐 ~

3일 전
익인299
259에게
나도 부산익이고 둘 다 살아봤는데 음 .. 사람이 없어서 쾌적하다는 거 빼면 서울이 인프라는 훨씬 나은데 개인적 취향 빼고 보면

3일 전
익인281
헉 난 문화생활을 안즐겨서 그른가 막 넘사로 차이나는 것보단 서울에 견줄만하다
딱 이 느낌이더라구

3일 전
익인259
미투 서울에서든 부산에서든 문화생활 거의 안해서 거주환경만 따져봤을때 센텀이 서울보다 훨씬 낫다는게 개인적인 내 의견,,, 난 서울살때 느껴지는 답답함이 싹 사라져 해운대에 발디딛는순간

내 생각을 말하자면 서울에 사는기간이 늘수록 해운대뽕만 차는 느낌이야 난 서울에서 살기좋다는곳 다 가서 살아봤는데도 그래

3일 전
익인325
22센텀 살기 진짜 좋음 쾌적하고
2일 전
익인242
강원도 오두막이 아닌 이상ㅋ 부산은 양반이지 내친구는 거의 시골촌간대던데
3일 전
익인243
그... 서면이나 해운대가 웬만한 서울 동네보다 더 도시 같음 ㅠ
3일 전
익인244
깡촌가는것도 아니고 뭔
3일 전
익인245
타지 가는 건 걱정 될만한데
부산이 살기 좋고 안 좋고를 떠나 거기에 남편 말고는 아는 사람 없잖아? 직장 다니는 것도 힘들 수도 있고...
근데 그게 친구인 니가 말릴 이유는 안 됨...

3일 전
익인246
서울익인데 (유부녀)부산갔을때 좋아서 살아보고싶다했는데…
3일 전
익인247
니가 뭔데 ㅋ
3일 전
익인248
이런 애들 보고 서울 촌년이라고 함
3일 전
익인249
에휴 촌스러운 년
3일 전
익인250
어그로 잘끈다 ㄷㄷ
3일 전
익인251
ㅋㅋㅋㅋ 왜 말려 친구 선택인데
3일 전
익인252
쓰니 인티잘알
3일 전
익인253
개웃기네
3일 전
익인254
해운대, 센텀시티, 서면쪽운 어지간한 서울보다 더 좋음ㅇㅇ..
3일 전
익인255
광역시는 엥간하면 다 ㄱㅊ음
3일 전
익인256
알아서 잘 살겄지~~~
3일 전
익인257
놔둬
3일 전
익인258
그 친구가 타지가서 당연히 못지낼거같다는 생각이 깔린 마음같음
가서 잘지낼수도있자나 따로 남편하고 떨어져 살아서 모해…

3일 전
익인260
? 난 남자친구따라 호주가서 살 생각중인ㄷ..
3일 전
익인262
ㅇㄱㄹ 너무 티나
3일 전
익인263
이건 또 무슨
3일 전
익인264
나 댓글에 나온 동네 사는데 평생 우리동네 안떠나고싶어 서울도 자주 가봤고
3일 전
익인265
우물 안 개구리야 정신차려
누가 보면 다른 언어 쓰는 줄
부산이 북한이냐
뭐 친구 팔려감??

3일 전
익인266
부산정도면 난 걱정도 안할거 같응디..
내 친구 서울 토박인데 전북 어디군(?) 이름도 기억도 안나는 군으로 시집간다고 해서 기절함

3일 전
익인266
광역시는 절대 걷정 안됨 근데 전북/경북 이런데 군이면 강원도보다 더 서울이랑 머니까
3일 전
익인269
남편따라서 연고없는 타지역 간 친구 있는데 심심하다고 그러더라ㅠㅠㅠ 서울-부산도 거리 꽤 있어서 걱정할만한데 문화 다르다 이건뭐얔ㅋㅋㅋㅋ 결혼말리는건 오지랖같고 꼭 부산가서 살아야되는거냐고 물어보긴할듯
3일 전
익인270
아니 친구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이 살다보면 주거지 이동도 하고 그래
뭔; 서울 사람은 서울에서만 살아야해???
너 왜케 편협해 촌스럽게

3일 전
익인271
모든걸 포기하고 남편따라 부산 내려간다하면 솔직히 걱정될 것 같은데 댓글에 달린 문화가 다르다는 발언이 ㅎㅎ,, 그리고 서울이랑 부산 비행기타면 금방이지 않나
3일 전
익인272
친한 친구가 갑자기 지방 가게되어서 거리도 멀어지고 걱정되고하는건 이해가지만 문화도 다르다는 표현을 꼭 썼어야했나싶음
문화 다르다는건 다른 나라 말할 때 들어볼법한데

3일 전
익인273
보통 결혼할때 지역 옮겨가는거 되게 흔한일이고 부산이 아니라 시골깡촌이어도 친구본인이 선택하는거지 그걸 왜 남이말려? ㅋㅋ 그냥 뭐 가서산다그러면 연고없어서 첨에 좀 힘들수도있겠다~ 이정도말은 할수있어도 말리는건 말도안됨;
연고없어도 시간지나면 그쪽지역에 다 적응하고 알아서 인맥만들고 잘 살아져... 글고 부산정도면 광역시라 있을거 다있음 글고 거기서 터잡고 적응하고 몇년살다보면 서울은 친정가는거 아님 크게 생각도안날걸..

3일 전
익인274
오지랖이당 너무싫어잉
3일 전
익인275
누가보면 부산이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인줄
3일 전
익인276
부산은 서울보다 더 현대적이야,,
3일 전
익인276
내가 센텀살다가 대학-직장 서울에 있는데 주글맛 센텀돌아가고 싶다 서울 왜 살아....
3일 전
익인277
부산이왜,, 겁나좋고만
3일 전
익인278
결혼하는 친구 있을 정도면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 양반이 뭔 중딩스러운 오지랖을..
3일 전
익인279
남편 잘나서 부럽나봄
3일 전
익인280
니가 먼데 말려...ㅎ
3일 전
익인282
그게 왜 걱정돼 혹시 네 친구 네가 낳음?
3일 전
익인283
아니 깡촌도아니고 부산이 머 어때서...?
3일 전
익인284
오징어나말려
3일 전
익인285
부산 안 가본 거…!?
3일 전
익인286
그게 니 알빠갘ㅋㅋㅋㅋ
3일 전
익인287
누가봐도 초소인이구만
3일 전
익인288
부산이 다른 나란줄 아나ㅋㅋ
3일 전
익인289
누가보면 미국정도 가는 줄 알겠네. 물론 친구로서 걱정되는거까진 이해 됨. 근데 부산이 외국도 아니고 끽해야 4-5시간이면 가는 거리고 그것도 혼자 갑자기 간다는 것도 아니고 남편 따라 간다는데 그걸 왜 말려? 설령 미국에 간다해도 남편 따라 간다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무슨 부산 가는걸 "너무 걱정돼.지방인데.평생 서울에 살던 앤데" 하는게 너무 오바스러움. 부산에 가면 죽나? 무슨 문화 차이 어쩌고 하는 것도 어이없음. 같은 한국인데 무슨 문화 차이야. 그냥 서울 부심부리면서 지방 까내리려고 하는거밖에는 안 보임. 지방에 살다가 대학이나 취업때문에 서울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건 경우라면 걱정 안했겠지?수도인 서울이니깐? 니 가족도 아니고 친군데 지방을 내려가건 외국을 나가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 그렇게 걱정되면 말리지말고 따라 내려가면 되겠네.
3일 전
익인290
뭐 이런 똥글이 다잇노
3일 전
익인291
니보고 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뭔 상관?
3일 전
익인292
? 부산인데 ?
3일 전
익인293
호옥시 가부장으로 tk가 유명했어서 그런거면 인정
(통계청 인구통계보면 tk쪽이 셋째이하 남아 개높은 지역 많아서 그런거임)

3일 전
익인294
서울개구리 왔니?
3일 전
익인295
부산 안 가봤나보다
3일 전
익인296
부산이면 ㄹㅇ 에바
3일 전
익인297
가족도 아니면서 선넘네 ㅋㅋ
3일 전
익인298
그런사람 많아요
3일 전
익인300
본인이… 뭔데…?
3일 전
익인301
싱글벙글 댓글 읽으러 옴
2일 전
익인302
너 뭐 돼?
2일 전
익인303
말해서 손절 당해주라
2일 전
익인304
아....제발
부산에서도 놀거리 먹거리 많아
있을 것 다 있다

2일 전
익인305
오바한다
2일 전
익인306
어 한 번 말려봐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도 들고 오고
2일 전
익인308
근데 난 25년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에서 산지 2년정도 되는데 그렇게 큰 차이 못느끼긴 하거든?? 친구도 부산에서 적응못할거는 말투 그정도 아닐까? ㅜㅜ
2일 전
익인309
어후 어후 어후
2일 전
익인310
말린다고 말려지니? 그리고 무슨 자격으로?
2일 전
익인311
연고없는 동네에서 사는게 쉬운일은 아니니 걱정하는 말은 해줄수 있지만 니가 뭔 자격으로 결혼을 파토내려고 하냐고
2일 전
익인312
서울->부산이어서 문제인 게 아니라 연고 하나도 없이 배우자만 보고 지역을 결정하는 건 참.. 사람 히나만 보고 내 모든 걸 두고 먼 곳으로 가는 건 정말 힘든 일임ㅎㅎ..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우울증 걸리기 쉽고 주변을 모르니까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특히 배우자가 일하는 시간이 길거나 자영업처럼 자유로운 시간 분배가 안 된다면 혼자 있는 시간도 길고 적응하기 힘들 수 있음... 뜯어말리는 건 오바지만 친구는 충분히 심사숙고 해봐야 할 부분인 건 맞음
2일 전
익인313
결혼을 말리는 건 좀 오바고
부산으로 따라갔을 때 발생할 이런저런 일에 대한 경우의 수를 친구한테 말해주는 정도는 괜찮을듯

2일 전
익인314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이랍시고 결혼 말리니마니 하는건 주제넘는 짓이지
부산가서 잘 적응하고 살 수도 있는데 뭘 미리 짐작해서 걱정하냐?

2일 전
익인315
아니 연고 없는 지역 가서 사는 게 걱정될 수는 있는데 그걸 말리려고 생각하는게 ㅋㅋㅋ 진짜 황당하네 친구도 니 뭔데… 라고 생각할듯
2일 전
익인316
다 큰 성인인데?
2일 전
익인318
부산이 뭐 어때서...부산도 있을거 다있는데
2일 전
익인319
친구가 타지 가서 사는 거 걱정되긴해
주변에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잘 지내려나하고
그런데 친구 선택인걸 걱정되면 연락 자주하고 시간내서 만나고 해

2일 전
익인320
너가 무슨자격으로..?
2일 전
익인321
걱정되는 마음도 이해가는데 그렇게 걱정되면 말릴게 아니라 자주 연락해주던가 찾아가주던가 하면됨 그걸 어떻게 하냐 하는거면 그정도의 마음이 없으면서 그냥 오지랖부리는거지 진짜 친구 행복하게 살길바라면 옆에서 응원을 해줘
2일 전
익인322
왜들 날서있게 말하는거지 ㅜㅜ친구 멀리가니까 걱정할 수도 있잖아
2일 전
익인323
그렇게 걱정되면 따라가서 이웃 돼줘
2일 전
익인324
평생 서울에서 살다가<<이거때매 좀 그런듯 ㅋㅋ ㅠㅠ 그냥 타지가니까 걱정된다하면 반응 달랐을듯
2일 전
익인324
뭔가 하도 커뮤에 지역치기가 많다보니 다들..
2일 전
익인326
어차피 서울 부산 2시간이면 오는데 해외가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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