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포함 사촌동생들 다 2,30대 성인인데 무슨 1박 2일, 2박 3일 여행 필참이래... 아직도 미성년자인줄아나 애들을 자기맘대로 휘두르려고함
요즘 자기 본가아니면 애들 친척들집에도 잘 안가지않아?
우리야 할머니할아버지 살아계시니까 얼굴보러가는거지만 당일이면몰라도 다들 직장인이라 연휴가 귀한데ㅣ
심지어 울집은 아빠도 돌아가셔서 안계신데 나는 왜 친척들한테 이런걸로 시집살이를 당하고있는걸까...울엄마가 젤불쌍함
괴롭히는방식이 다를뿐이지 챙겨주기를 가장한 시집살이임.. 안간다하면 서운하다하고 ..
이럴거면 걍 차라리 전날 저녁에왓다 담날 아침에 차례지내고 집에가는게 낫지 왜 차례없앴냐고
진짜 짜증나네...
아니 추석때 걍 시골집가는것도 차밀리는데 무슨 매년 여행을가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