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친구중에 금수저 친구가 젤 부러워

금수저도 금수저 나름이라

그냥 부모님이 전문직인데

취업걱정은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를 해야하는? 이런친구가

있는 반면

찐금수저 친구는 ㄹㅇ 아무것도 안해도

부모님돈으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어서

부러움

학업 스트레스 > 평생 없어서 지방대가도

딱히 부모님이 뭐라고 안함

심지어 이 친구는 외동이라 80평에서

엄마랑 아빠랑 사는데 

삶의 걱정이 ㄹㅇ 없어보임

[익인1]

부럽당

[글쓴이]

이게 좀 어나더로 잘사니까
부러운것도 부럽지만
현실적으로 체감이 잘 안됨

[익인2]

금수저 친구는 세상 모든 이들이 부러워 할 …

[익인3]

난 그런 친구가 주변에 없어 신기하다

[익인4]

그것두 사바사… 나도 솔직히 아빠 사업때문에 금수전데 학벌주의 개쩔어

[글쓴이]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징
친구가 부러운건
진짜 말그대로 삶의 스트레스? 이런게
없는 부분이 부럽

[익인5]

내친구돜ㅋㅋㅋㅋ걍 하고싶은거 다하고 일도 그냥 카페알바만 함

[글쓴이]

원래 일반인이
아 공부하기 싫다 > 공부 안함
아 일하기 싫다 > 일 안해야지
이러면 좀 본인 미래가 암울해질 가능성이 큰데
친구는 그냥
하기싫으면 안해야지! 이러고
부모님도 우쭈쭈 우쭈쭈라 부럽

[익인6]

부럽다

[익인7]

아 진짜 개부러움

[익인7]

눈물난다

[익인8]

ㄹㅇ 내친구도 그냥 지방전문대 갔다가 안맞는다고 1학년 1학기 다니다 때려치고 부모님이 펜션인가 차려줌.. 펜션도 그냥 직원채용해서 맡기고 놀러다니더라.. 20대초반에 벤츠 e클래스탐

[익인8]

진짜 부러워서 눈물좔좔나버림..

[익인9]

그런애들은 부모님 인맥도 쩔어서 부모님 지인 회사 이런데 쉽게 들어가더라... 그래서 더 걱정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