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5l
혹시 아직 결혼 안 한 30대 여자!! 난 33세 미혼 여성인데, 결혼을 안했으니 명절에 갈 데가 없잖아...? 우린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살아계셔서... 명절마다 가야하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내가 40대 되서도... 이랗게 엄빠 따라 와야하나 싶어... 와서 진짜 친척들이랑 친하지도 않아서 방에서 폰만하거든...
내 나이가 33세인데.. 이렇게 쳐박혀서 폰만 하니깐... 하... 진짜 싫다...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오오 다들 댓글 고마워❤️
긍데 우리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나라도 같이 와서 설거지도 해주고 기분도 맞춰주고 해야할 갓 같아서 맘대로 마음을 놓기가 좀 그러네🥲 우리 아빠는 경상도 사람인데 원래도 목소리가 큰데 본인 집에 오면 목소리가 더 커지는 타입이라 엄마가 너무 불쌍하거둔... 하 방에 쳐박햐서 나가지도 못하는 걸 보니 나 너무 불쌍해🥲

3일 전
익인1
미혼은 애매하겠다
3일 전
익인2
난 27인데도 안가능뎅..
3일 전
익인3
명절에 걍 안내려감
3일 전
익인4
인사차 가는거고 따로가는건데 가기싫음 가지마~
3일 전
익인5
엄빠한테 거짓말 해달라 할 수 있으면 할머니집가서 나는 일한다고 못온다 구라쳐달라하고 안갈듯
3일 전
익인5
엄빠는 다른 주말에 보러가고
3일 전
익인6
낰ㅋㅋㅋ 호캉스 갔다가 자취집에서 혼자 쉬는 즁
3일 전
익인7
우리는 미혼 친척언니오빠들 다 안옴 그냥 맘편히 여행가는게 최고인듯
3일 전
익인8
처지 비슷한데 친척들이랑도 안 친해서 나 내년 부터 명절때마다 해외여행 가겠다고 선언함
3일 전
글쓴이
나두 이러고 싶따 긍데 울엄미두 같이 데리고 떠나고싶어
3일 전
익인9
나도 나이같은데 명절에 친척댁 안간지도 거의 10년은 된듯 명절은 이제 휴가랑똑같아졌어 ㅋㅋㅋ
3일 전
익인10
사촌언니 명절에 안 오던데
3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오오 다들 댓글 고마워❤️
긍데 우리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나라도 같이 와서 설거지도 해주고 기분도 맞춰주고 해야할 갓 같아서 맘대로 마음을 놓기가 좀 그러네🥲 우리 아빠는 경상도 사람인데 원래도 목소리가 큰데 본인 집에 오면 목소리가 더 커지는 타입이라 엄마가 너무 불쌍하거둔... 하 방에 쳐박햐서 나가지도 못하는 걸 보니 나 너무 불쌍해🥲

3일 전
익인11
난 30살 미혼여성 .. 조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명절때 안감..
3일 전
글쓴이
난 다 살아계셔ㅠㅠ4분다ㅠㅠ 외가는
아무상관없는데 친가가 너무 싫다 아빠가 싫어서 그런가... 내 나이 33세인데도 아빠가 뭐라거 할까봐 따라다녀...

3일 전
익인11
난 아직 하는 공부가 있어서 시험핑계로 안가는거긴한데.. ㅠㅠ 쓰니 고생스럽겠어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네일이 ㄹㅈㄷ로 돈낭비같음 나는689 09.18 13:4587227 9
일상28살에 5년차 장기백수인 사촌 대박이다....827 09.18 11:17115009 8
이성 사랑방/연애중다들 흐린 눈하는 애인 특징706 09.18 10:1593570 3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479 09.18 22:0325715 1
삼성/OnAir 🦁 오늘 꼭 연패 끊고 승리하자! 실점은 적게 득점은 많이🙏🏻 9/.. 3909 09.18 16:1121951 0
하 백수익 낼 하루 공장 알바간다... 09.18 22:09 16 0
우리 고양이 사진으로 굿즈 만들건데 09.18 22:09 11 0
외국 릴스에 한국인이 마늘을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다는 09.18 22:08 14 0
회사에서 밉상인 후배 특징이 뭐야?? 09.18 22:08 10 0
날씬한 50대 남자랑 연애 vs 150키로 20대 남자랑 연애10 09.18 22:08 52 0
올해는 큰 태풍 없이 지나가나? 09.18 22:08 9 0
요아정 벌집꿀 큰걸로 괜히함 ㅜㅜㅜㅜ4 09.18 22:07 415 0
화장품에는 고민 한적 없는데 옷은 바지 하나 사는걸 일주일 고민함 그러.. 2 09.18 22:07 11 0
엔팁 인팁이 자꾸 나보고 아들같아서 챙겨줘야 할 거 같다는데 09.18 22:07 14 0
후쿠오카 2박 3일인데 유후인-벳푸 갈까 말까??9 09.18 22:07 28 0
나이가 들수록 내게 행복의 순위가 바뀐거같아4 09.18 22:07 70 0
이성 사랑방 찐따미 너드미 있는 사람 어때??14 09.18 22:07 171 0
이성 사랑방 썸남 발언 나만 쎄해?7 09.18 22:07 217 0
내일 또 2시간 거쳐서 출근할 생각에 화나고 우울해3 09.18 22:07 30 0
172랑 174랑 옆에 서있으면1 09.18 22:07 18 0
불안지수는 높은데 스트레스지수는 낮은거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09.18 22:06 5 0
선글라스 잘알 있어?? 09.18 22:06 12 0
하…친구들 하나같이 왤케 생각이 없지 09.18 22:06 47 0
나 이거 먹는다 지금1 09.18 22:06 56 0
ㅋㅋㅋㅋㅋ개꼬인 댓글 봤는데 1 09.18 22:06 28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