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l
울엄마가 그래 
뼛속까지 T인데 어렸을때부터 속상한 일 있거나 슬퍼서 울면 그정도가지고 울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거냐, 슬플때마다 울수 없는거다, 눈물 그치고 근본적인 해결책부터 생각해라 이런식으로 위로를 안해줬었거든
그래서 성인되고도 슬픈일 있어도 절대 엄마앞에선 안울게되더라고 위로와 공감 못받을거 아니까 ㅋㅋㅋ
어쩌다 친구랑 이 얘기 나왔는데 엄청 신기해하면서 자기엄마는 본인이 울면 눈물닦아주고 안아주고 위로 엄청 해준다는데 너무 신기했어..
울엄마같은 사람도 있긴 하겟지? 


 
익인1
울엄마는 나 울면 웃어...
4일 전
글쓴이
막 심각한 일때문에 울어도..?
4일 전
익인1
심각한 일로는 엄마 앞에선 잘안울긴해ㅠㅜ나는 자취힘들다 일 힘들다 엄마랑 살고싶다 하면서 울어봤고 진짜 심각한건 그냥 혼자 우는 성격이야
4일 전
익인2
울엄마도 위로 절대 안해줌 그래서 나도 엄마한테 차가움 ㅋㅋㅋㅋㅋ 공능제 모녀...
4일 전
익인3
우리 엄마.. 우는거 듣기싫다고 함ㅋㅋㅋ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649 09.19 14:0675439 0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510 09.19 17:0340973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33 09.19 14:5864913 1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28315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8643 0
아빠 말하는거 참 묘해 1 09.15 19:47 21 0
독서실 에어컨 24도인데 너무 추운 것 같지않아?4 09.15 19:47 33 0
내일 만나기로했는데 언제 어디서 만날지도 안정함 ㅋ 1 09.15 19:47 25 0
최근에 면허 땃는데 아빠가 차 사줬다!!!!!!!!!!!!!!!6 09.15 19:46 50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옛날에 못생겼었으면 정떨어져?4 09.15 19:46 122 0
얘들아 나 두리안 첨 먹어봄 냄새 개충격이다4 09.15 19:46 24 0
엄마가 복권당첨 안 되는 이유가 나 때문이래4 09.15 19:45 80 0
부모님한테 강아지 맡겨놨는데 잃어버렸다 연락왔어1 09.15 19:45 80 0
이성 사랑방 회피형한테 연락 시도하는거 부정적이야..? 09.15 19:45 37 0
외모정병때문에 라섹못하고있는데 그냥 할까..5 09.15 19:45 54 0
더벤티 뜨거운 커피 진짜 많이 준다 09.15 19:45 27 0
실급 두번 타서 5000만원 모았당 이걸로 유럽여행가야지1 09.15 19:45 53 0
썸녀랑 야구장 가는거 좀 그래?4 09.15 19:43 82 0
내일 빵집 사람 많이 올까..?1 09.15 19:43 31 0
지금 울산 비오는데 장화신고 갈말.. 아침에 퇴근이야 09.15 19:43 13 0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부럽다 09.15 19:43 32 0
울집 강아지만 완전 배까고 발라당 자나 2 09.15 19:43 17 0
나도 얼른 간호사 되고싶다9 09.15 19:43 104 0
나 떡볶이 진짜 좋아하는데 엽떡만 안 먹음20 09.15 19:43 212 0
멕시카나 먹는다 만다...?3 09.15 19:43 1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