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종 다음이 기영이가 아니라 기훈이였으면

나는 기훈이 안쓰는거 보고 오늘 안나오는줄 알았음 

아끼려나보다 필승조로 쓰려나보다 했지 

근데 점수차 벌어지니까 올리는거 보고 걍 투교를 응... 그지같이 하는구나 싶엇음ㅋㅋ 

접전 점수차에 기영이...?? 올해는 진짜 아닌걸 몇번 겪고도 학습효과가 없음

[무지1]

지민이고 기영이고 이우성이고.. 미련을 못버림

[글쓴무지]

심지어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대여섯번 똑같은 결과를 겪고도 이러는거 보면 미련이 맞는거같음 ㅋㅋㅋ

[무지2]

ㄹㅇ…사실 기영이 나올때 약간 마음놨어…근데 결과는 응…진짜 팬들도 다 아는걸 왜

[무지3]

ㄹㅇ 솔직히 인정.. ㅠㅠ 넘 맘아프지만 냉정하게 게임이 이기는게 중요해ㅠㅠ

[무지4]

속상하긴 한디 기영이 나올 때 이미 마음 비웠다 진짜ㅜㅜ

[무지5]

좌투 다음에 좌투 안 내려고 하는 거, 주자 있는 상황에서 기훈이 안 쓰려고, 땅볼 처리하려고, 어제 현식이나 상현이는 공 30개 가까이 던짐 이런 이유로 기영이 먼저 낸 거 같긴 한데 기훈이 만저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해.... 이것도 결과론이긴 하지만.... 좀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