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글 보다가 비슷한 생각봐서 나두 한번 써봄..
우선 삼성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팀을 너무 사랑함 자욱이는 본인 기록보다 팀 승을 우선시하고 올해도 자욱이가 주장 역할을 너무 잘해줌.. 다들 자욱이가 주장? 하면서 걱정했는데 누구보다 잘해주고 신구조화 잘 이루고 본인 성격 숨기고 주장 성격으로 형들 동생들 잘 이끌어줌 🥹
그리고 마지막 유산으로 들어와서 실제로 보낸 시간들은 암흑기였는데 맨날 홈런 압박에 포스트 누구압박에 힘들만도 한데 홈런타자들이 없어지니까 본인이 홈런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몸 키우고.. 이러면서 부진 겪었는데 결국 이겨내고 팀퍼스트를 외치며 자욱이가 주장된 올해 커하 찍은 게 너무 기특함 🥹🥹🥹 자욱이가 늘 삼성에서 행복야구하고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