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 내용 추가
: 댓 달아준 익이니를 비롯해서 이 글을 읽어준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요.
그리고, 인연이 닿는 언젠가 어딘가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처음 뵙겠습니다." 인사를 나누어요.
혹은 넷누리로 필담을 나눈 우리들의 재회가 반갑다며 재회의 인사를 나누어요.
내게 주어진, 내가 잘 구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활짝 꽃피우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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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모든 사랑을 이루지는 못했어도
마음 따뜻한 내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만났고
원하던 모든 꿈을 이룰 수 없었던 삶이라도
한 가지 목표라도 이루어가는 나는 충분히 행복해
넘치게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