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애들은 명절 때 시골로 안 가는 거 같아

나때만해도 할머니집=시골 이었는데

요즘은 할머니집도 다 도시인 거 같아

찐 시골집은 별로 없는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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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어렸을 때는 할미집에 아궁이도 있었는데🤣

[익인2]

나도 고향서울에 친척두 다 수도권이라 안내려감ㅋㅋㅋ

[글쓴이]

생각해보니까 내가 애기 낳아도 우리 부모님이 도시 사니까 내 애도 할머니집=도시인 거야

[익인3]

간다고 해봐야 광역시~ 이런 경우가 다수일듯

[글쓴이]

할머니집이 아파트인 게 난 너무 신기햄

[익인4]

보통 가는 이유가 제사때문인게 큰데 요즘 제사 많이 사라진 분위기니까

[글쓴이]

맞아 우리 종가집이라 제사 개개개개크게 했는데 확실히 많이 줄었어ㅋㅋㅋㅋ 준비하는 사람들이 떠나가니까ㅋㅋㅋ

[익인5]

우리집은 아직 시골이당 내가볼땐 쓰니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들 할무니할아부지 돌아가신 집 많아서 갈 시골이 없어진 게 큰듯

[글쓴이]

이것도 맞는 듯

[익인6]

난 진짜 찐시골....ㅎㅎ

[글쓴이]

우리 할미집엔 아직도 장독대랑 있다구!

[익인6]

우리도 있어...

[익인7]

부럽다... 시골 가보고싶다

[익인8]

난 소도시 살고 할머니댁은 부산임ㅋㅋ

[익인9]

ㄹㅇ 화장실 밖에 있어서 밤에 무서움

[익인10]

우린 아직 찐시골ㅋㅋㅋ 버스도 몇대없고 몇년전까진 연탄보일러썼음 뒷간도 바깥에있고 어릴때 공사전엔 찐 나무판자위에서 볼일봄ㅋㅋㅋ

[익인11]

나두 어렸을 때는 그랬는데 몇 년 전에 도시로 이사하심

[익인12]

난 하와이 놀러가는중ㅋ

[익인13]

나도 외가랑 친가 둘다 서울이라 태어나서 시골 한번도 안 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