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상대가 나를 그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런 사람 꼬셔서 사귈 수 있을까... 


 
익인1
ㄴㄴ 굳이
3일 전
글쓴이
굳이 라기엔 .. 나는 상대 좋아해서 물어보는 거 ㅠㅠ
3일 전
익인2
타이밍 잘 맞으면?
3일 전
익인3
갠적으로 비추
3일 전
익인4
혹하는 뭔 계기가 있어야할 듯
3일 전
글쓴이
어떻게 만들지 그 계기.. 하아
3일 전
익인4
일단 계속 친분은 유지해야지.. 만나자하고 알짱거리고 그래야지 머
3일 전
익인5
둘다 호감도가 높았으면 진작 만났을듯
너도 그정도인거
걍 확 좋은사람 찾는건 어때

3일 전
글쓴이
난 엄청 좋아ㅠㅠ 근데 주변지인도 많고 공식적으론 친구관계라서 난 확 뭘 하진 못하거든 ㅠ
3일 전
익인6
나는 꼬셨엉 삽가능이야
3일 전
익인6
일단 이성적으로 호감가질정도라는건 커트라인은 통과라는소리라서 좀더 치대고 놀자그러고 은근슬쩍 플러팅하면 꼬셔질겨
3일 전
글쓴이
어떤식으로 플러팅했어..?? 겹지인 상관없이 그냥 한 거야? ㅠㅠ
3일 전
익인6
무조건 갠톡으로 해야지 꼭 같이있을때 치댈필요는 없고 갠톡으로 툭툭 건드리고 한번 딱 둘이 만나자하고 그랬음
3일 전
글쓴이
둘이 만나고 바로 어느정도는 꼬셔졌던 거야..? 너가 먼저 둘이보자 한 적은 한번뿐이야?
3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아니 사실 만나기전에 톡으로 거의 꼬셨어 처음엔 공적인 얘기로 선톡하다가 점점 사적인 얘기도 하고 내가 만나자고 딱 해서 뭔가 땅땅땅된느낌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네일이 ㄹㅈㄷ로 돈낭비같음 나는671 09.18 13:4584922 9
일상28살에 5년차 장기백수인 사촌 대박이다....824 09.18 11:17112660 8
이성 사랑방/연애중다들 흐린 눈하는 애인 특징692 09.18 10:1590701 3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465 09.18 22:0323615 1
삼성/OnAir 🦁 오늘 꼭 연패 끊고 승리하자! 실점은 적게 득점은 많이🙏🏻 9/.. 3909 09.18 16:1121830 0
내일 학교 가기전 마라탕 아님 쌀국수?1 0:21 8 0
다들 마음속에 가수되는 꿈 갖고살지않음? 2 0:21 7 0
나 해외오행 첨 가는데 샴푸린스는 안가져가도 되겟지?2 0:21 14 0
그래두 이제 비 오고 기온 떨어지네 0:21 13 0
연휴동안 밤낮 바뀐 익들 있어??🤦🏻‍♀️3 0:20 26 0
지방사는데 라라스윗 시켜본 사람? 0:20 12 0
나 중고등학교때 친구랑 동네친구 0명인데 결혼식때 어케10 0:20 27 0
자소서 쓰기싫어서 몸부림치는중임3 0:20 22 0
이성 사랑방/이별 응 잘 사나보다 0:20 66 0
요아정 원래 이렇게 달아?1 0:20 12 0
어깨랑 핏 예쁘고 따뜻한 가격값하는 코트 뭐가 있지...1 0:20 14 0
Intj 여자 특징이 뭐야?1 0:20 19 0
맘에 드는 청바지 찾았는데 10/15부터 배송이래...3 0:20 18 0
여드름 흉터 3년동안 안없어진거면 평생 안없어지려나...?ㅠ1 0:19 13 0
마스크팩 잘아는 익들아1 0:19 16 0
수영 1년 채우고 이제 그만둔다!3 0:19 19 0
원룸 인터넷 설치한지 한달도 안되서 와이파이 안되서 기사 부르려는데 0:19 8 0
집망해서 아무도 만나기 싫은데 0:19 21 0
와 방금 노트북에 국물떡볶이 쏟을뻔함 0:19 9 0
우유를 한컵 마셨더니 방구 장난아님 0:19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