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 글이나 댓글들 많이 봐와서 사실 좋은 반응 없을거란거 알거든
거의 보통 그냥 놓아줘라, 더 도망간다, 더좋은 사람 만나라 이런글이 대다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 시도해서 다시 잘된 케이스도 있을까?
결말은 또 똑같이 회피엔딩이거나 끝이 났어도 그 당시에 그냥 계속 연락 시도하고 꾸준히 마음 표현해서 회피형이 마음을 열었던 경험 있는지도 궁금해
여기서 말하는 회피형은 단순히 그냥 일반적인 헤어질때 회피했다 이런것만 보고 회피형이라는게 아니고 정말 누가봐도 회피형 사람이라고 할만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