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혼자 잘된..? 친구 불편해…?

총 네명인데 두명은 취준생이고

한명은 사업하다가 망해서 고향 돌아와서

셋은 고향살고 나만 공기업 합격해서 타지에서 근무해

원래부터 넷 다 연락 안하는 스타일이긴했는데

타지 가고부터 더 안만나게되고 날 안찾는것같고

연락도 거의 끊기듯이 됐어…

 오늘도 보니까 셋이 만났더라고 나한테 시간되냐고 물어보지도않고…

 근데 애들 다 무심한 성격이라 날 피하는건 절대 아닐거거든 근데 그냥 내가 이제 좀 불편한가 싶어서…..

[익인1]

타지니까 그렇지

[익인2]

걍 타지고 계속 빠지니까 빼고 노는거 같은데
되냐안되냐 묻는것도 계속되면 귀찮아서 제외시킴

[익인3]

타지 가서 셋이 자주 만났을듯
그게 익숙 하겠지~
만나고 싶으면 본인이 연락해야지

[익인4]

타지+혼자 직장 다니는 애면 보통 먼저 물어보지 않나? 나머지 셋은 같은 지역에 아직 직장인도 아니면 자주 볼법 한데 그때마다 물어볼 수도 없는거고

[글쓴이]

누가? 타지+혼자 직장다니는애가
나 고향왔는데 시간되는사람? 이렇게?

[익인4]

타지인 애가 물어봐야지 ㅇㅇ 매번 물어봐줄 수도 없고

[익인5]

지역 떨어지면 보통 다수가 있는 쪽보단 소수로 떨어진 쪽인 애가 약속 먼저 잡지 일까지 하고 있는거면 일하겠거니 해서 안 물어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