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인공이 어떤 사연때문에 남장하고 남자처럼 목소리 바꿔서 남자아이돌(???) 숙소생활하는거였는데...진짜 내가봐도 미소년이었...
가족한테도 숨겼음 근데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좀 바뀐거야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가족이 전혀 주인공 목소리를 못 알아듣고 남잔줄 알아서 절망하는거..
종이만화책으로 봤는데 찾고싶다
초딩때 어디 가서 본거라 그거 끝까지 못봐서 이거밖에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좀 처연했고 왠지 진짜 모르겠는데 화장실에 누워서 절망하는게 너무 자극적이었음 어린 나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