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친구들 사이 질투도 진짜 힘든 문제구나

엄마가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질투 관련으로 사이 깨지고 친구 잃어서 너무 힘들어함 추석때 여행 가기로 한것도 파토나고…..엄마가 사별후에 재혼했는데 새아빠가 엄청 스윗함 항상 같이 여행가고 전시회가고 같이 취미활동하고 어디가면 데리러가고 그게 그렇게 부러웠나봄 그러면 본인들도 병간호 몇년하다가 사랑하는 남편 잃어보던가 참 나이 들어서 친구관계 유지하려면 경제력,부부간 사이 비슷해야 하나봄

[익인1]

노인정도 왕따있음…ㅠ

[익인2]

ㅠㅜㅜ 속상해

[익인3]

나이먹을수록 더 심한거같음..

[익인4]

하... 착잡하다ㅠ 그래서 나이들면 가족이 최고라 하는건가.... 어머니 잘 달래드령

[익인5]

222

[익인5]

참 유치하다… 나이를 헛으로 먹었나봄

[익인6]

우리 엄마 친한 친구분이 내친구의 어머님이시고 초딩때부터 친하거든 가족끼리 ㅇㅇ 근데 그 어머님이 공장 다닐때 왕따 당해서 몇번 그만두심 성격 너무 나이스하신데..

[익인6]

왕따 당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말 나는 제일 싫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한명 바보로 만드는 분위기와 텃세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모난 성격이 아니더라도 당하는거 가능함

[익인7]

22

[익인4]

완전!! 회사라면 더더욱... 우리엄마도 일 진짜 잘하시고 뒷담 절대 안하고 주변이 기분 좋아지게 하는 스타일이라 성격 진짜 내가 리스펙하는데 그냥 찍히면 답이 없어 일진짓을 회사에서도 하는 사람이 진짜 많..; 지금은 시간 지나서 엄마 다들 좋아하지만 첨에 악의적으로 그러는 사람들 있으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