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24살짜리 남동생 밥을 내가 챙겨줘야댐?

심지어 나는 오늘 저녁에 출근인데 동생은 알바가고ㅋㅋㅋㅋㅋ근데 내가 밥도해놨고 동생은 지 밥먹고 싶을때 알아서 먹는단말야 근데 나보고 아빠가 니가 누나인데 동생 밥좀 챙겨주지 이러는거야 진짜 개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24살이면 군대도 다녀온 거 아님?

[익인2]

머여 ㅋ 열넷도 아니고

[글쓴이]

몰라 진짜 개짜증나 내가 왜챙겨줘야되는데

[익인3]

알아서 라면 끼리먹지는 아오.... 왜 차려줘야됨 아

[글쓴이]

나는 심지어 일하러가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팔다리 하나 없는것더 아닌데 그걸 내가 왜 ㅋㅋㅋ

[익인3]

아니 그냥 냉장고에 반찬 꺼내고 국 대파먹는게 그렇게 힘드나 아
24살이면 혼자좀 먹지는 아ㅏㅏㅏㅏㅏ

[글쓴이]

아빠 지는 안챙갸즈고 혼자나가서 감자탕 먹고옴^^

[익인3]

ㅋㅋㅋㅋ 어이가 아리마셍
아니 그럴꺼면 데려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짜증크게한번내야함

[익인5]

ㅋㅎㅋㅎㅋㅎㅋㅎ 난 초등학생때 중학생 오빠 밥 차려주라는 말도 들었음^^ 걍 무시가 답

[익인6]

24살인데 혼자 밥못먹으면 그거 하나 교육못시킨 부모잘못아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