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민인데 자랑같아서 말 못하는거

마른 편인데 바스트가 좀 있어

근데 또 허리가 유독 얇은 편이라 블라우스 같은거 난 허리를 핏하게 입고 싶은데 그럼 무조건 바스트가 벌어져서 거기에 맞춰서 크게 사야 하는거... 그럼 허리가 붕 뜸ㅠㅠ

난 이게 진짜 옷 살 때마다 너무 아쉬운데 어디 가서 재수없다 소리 들을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속상해함...

[익인1]

애초에 셔츠랑 니트를 입을수없는게 너무 슬픔

[글쓴이]

근데 나 셔츠랑 니트류 제일 사랑함.......

[익인7]

ㄹㅇ셔츠 니트 면티 이런거 다.. 무조건 슬림핏으로 입어야돼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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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밝히면 괜히 댓글로 안 듣고싶은 소리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안 밝히고 싶어..

[익인3]

몬가 나도 허리에 맞추면 부각되서 짜증나고 부각 안될라면 통자몸매처럼 보여서 시름..

[익인4]

나도 그래서 니트류 많이입음ㅋㅋㅋ

[익인5]

아 나도……… ㄹㅇ 가슴이랑 허리차이나는데
너무부해보임 ㅜ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옷이 크롭밖에없는데 일상생활에선 또 못입고…..

[익인6]

수선하면 되지않나?

[익인9]

옷 마다 수선비용 드는 것도 좀 그럴듯

[익인8]

나두 그래 그냥 그런 몸 가진 사람 겨냥해서 하는 쇼핑몰을 찾아봐

[익인10]

진짜 고민인가보다.
수선을 해서 입을 수 밖에 없겠다.

[익인11]

ㄹㅇ 고민일만하네 매번 옷 수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ㅋㅋㅋ허리는 핏인데 슴만 튀어나오면 그거대로 웃겨지니까ㅠ

[익인12]

맞아 하나를 꼭 포기해야됨 ㅠ...

[익인13]

카리나 같은 몸매인가?

[익인14]

뭔지 알거같음 그래서 억지로 입으면 추구미랑 몸이랑 안맞음

[익인15]

가슴크면 핏한셔츠는 포기

[익인15]

셔츠 단추 사이에 비밀단추 달아서 안뜨게 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나중되면 그것도 짜쳐서 걍 안입음

[익인16]

그럼 잘 늘어나고 딱 붙는 옷을 입어야 하나?? 허리 날씬해도 가슴에서 떨어지는 옷 입으면 확실히 부해보이더라...

[익인17]

우리 언니가 저럼 마르고 체구 작고 허리 가는데 가슴 커가지고

[익인18]

스모킹블라우스 이런거 아니면 정핏셔츠는 입기 어렵겧다 진짜
니트는 그래도 잘 늘어나니까 괜찮은데 셔츠단추 벌어진건 좀 그래보일수 있응게

[익인19]

근데 이런 체형고민은 누구나 다 있음,, 하나씩은 포기하고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