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취하면서 강쥐키우는 사람들은 친구가 없나..?

어케 그게 가능하지

키우고 싶어서 암만 잘 생각해도 무리여ㅠㅠ

9to5에 1년에 60일은 재택가능해서 앵간한 회사보다 키우기 괜찮은 환경같은데도

암만 생각해도 주 1회 이상은 14시간 이상 비울듯...

[익인1]

자기 외로움 달래자고 개는 방치해두는거지 뭐

[글쓴이]

하 솔직히 친구만나는 일정만 없으면 그래도 재택이 제법 되니까 위안삼고 데려오려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불가능... 글고 애기 있으면 확실히 포기해야하는게 많도라..

[익인2]

집으로 친구릉 부르던뎅?

[글쓴이]

매번..??? 그건 친구들이 이해심이 많다ㅜㅜ

[익인3]

집에서 일을 해서,, 외출 거의 안함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도 뭐 그리 길게는 안나가니까 가능하지 직장다니면 힘들듯 애초에 뭐 키울 생각도 안했을거같음

[익인4]

솔직히 좁은집에 혼자살면서 제대로 키우는 애 딱 한명 봤는데 걔는 재택하는 프리랜서임 산책도 진짜 잘나가고 친구는 집으로 부르더라

[글쓴이]

하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해서 키우려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무리다.. 솔직히 직장은 야근없고 퇴근도 빨라서 주1회 유치원생각하고 키우려했는데 친구를 넘 자주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