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호소에서 스트릿 출신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고 있거든 근데 좀 많이 귀엽고 예쁨 애가 애교도 많고 내가 정말 애지중지하면서 키우고 있음
근데 친구들이 가끔 집에 놀러올때 초반엔 좀 괜찮아 귀여워하고 예뻐하고 사진찍고 쓰다듬고 괜찮은데 좀 과도하게 예뻐하면 왠지모를 짜증이 몰려옴.. 처음엔 내가 그 친구를 싫어해서 이런감정이 드는건가 했는데 전부 그렇더라고 뭐 겉으로 티내고 그러는건 아닌데.. 기분이 이상해 뭔 감정인지를 모르겠다 내 고양이를 예뻐하는거면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좀 싫다고 해야하나 이상해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