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직무에서 오래 일 못하는 병이 있어서ㅋㅋㅋ 지금 32살인데 이직을 3번 했거든? 첫 번째는 영어 강사였고, 두 번째는 물리치료사, 지금은 회사 경리인데 지금이 너무 행복해.. 솔직히 돈은 물치 때 가장 잘 벌었는데 일이 힘들었어서 지금 확실히 덜 벌긴 해도 내가 행복하니까 삶의 질이 다르다! 그러니 주변 시선 신경 쓰지 말고, 우선 목표도 적당히 높게 잡고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직무겠냐를 생각해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 물론 나같이 돈 많이 버는 거에 관심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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