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애인이 2살연상
150일 정도됐어
애인이 주말에
일히는 직업이고 평일도 밤 10시에 끝나서
데이트 잘 못함
하면 거의 애인 자취방 데이트..?
(마방갈까봐 여기까지 이야기할게)
애인 동생 전역해서 창고방을 동생방으로 만들어 준다고 주말/ 일찍끝나는 날 본가들어감
데이트도 4번 밖에 못함 거의 따 자취방깄고
9월에 데이트 해보자구 다 마무리 짖는다하거 기다림 저번에 홍대 다녀옴
홍대에서 밥 먹구 바로 모텔예약함
밥 먹는데 할거야~? 이러구
분위기 땜에 가긴햤는데 뭔가 잠자리땜에 만나나도 싶고 현타와
이번명절때 할머니집 가구
급토일 (금 반차) 쉬는데 바로 본가 간다는데
한달에 한번 데이트 할 급이라ㅠㅠ
마음아픔 ㅠㅠ
명절 당일날 할머니집에 계속있는거야 물어볼까? 고민돼ㅜㅜ
애인직업상 폰 2개 만들었는데 내 저장명 성까지 붘인 000이고 ㅠㅠㅜ 뭔가 서운하다ㅜㅜ
망해봐도같이일하는 형들이 슬쩍 폰 ㅠㅠ 저장명 바꾸면 안되ㄴ대
우리가 사내 / 비밀연앤데 챙겨줄땬 잘 챈겨쥬는데 본가가는게 진짜 꼭 가야하는건지 싶어
금토일도 컴퓨터 설치하러 간다는데
서운하다 망해도저번에 홍대 다녀왔으니 데이트 잘못한다구할 슈도 없고ㅠㅠㅠ
우케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