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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빠랑 같이 살아서 늘 배달음식 시키면 한 번에 다 먹고 치우는데 자취해서 혼자 먹으면 1인분은 배달이 안 되니까 적당히 덜고 소분해야 하잖아

오늘 엄빠 시골 가고 나 혼자서 밥 차려 먹기 귀찮아서 떡볶이 배달 시켰는데 점심에 먹은 거 저녁에 먹으려니까 힘드네...개물린다

나 똑같은 음식 잘 안 물리고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집밥 한정이었나봐 김찌, 미역국, 카레 이런 건 삼시세끼 먹어도 행복한데



 
익인1
자신없으면 양 많은거 안시킴. 떡볶이도 신전 같은곳 시키는게 나음
3일 전
익인2
난 남긴거 먹어본적 살면서 한번도 없어서
그런 생각도 안해봄.....

3일 전
익인3
한번 시켜서 냉장고 넣어먹고 며칠 먹고 너무 질리거나 식으면 못먹는 그런건 걍 안먹음
3일 전
익인4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림 <<완전 개꿀
3일 전
익인4
엽떡 소분해서 네끼먹을수있음 한달뒤에 먹어도 멀쩡해ㅎ
3일 전
익인6
22 먹고싶을때 꺼내서 돌려먹음 됨당~ 군데 문제점은 냉장고 큰 자취방 흔하지 않음
3일 전
익인5
난 집밥이 ㄹㅇ 질려서 배달이 나음 소분해서 금방 먹기도 함
3일 전
익인7
난 그런것도 안 물리고 잘 먹어서 저녁에 먹거나 냉장고에 넣고 그담날에 먹음
떡볶이같은건 잘 안시켜먹어

3일 전
익인8
그래서 햄버거 자주먹음 ㅋㅋㅋ 처리쉽고 한끼에 끝나서
3일 전
익인9
그래서 떡볶이같은 건 잘 못시켜먹었음 ㅜ 걍 1인분 포장해오고
3일 전
익인10
소분해서 얼려놓음
3일 전
익인11
하하..뭐든 잘안남겨서..
3일 전
익인12
1인분정도양만 시킴 그냥 남은건 버리는편..
3일 전
익인13
덜어서 먹고 나머지는 냉동시켜서 다음에 먹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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