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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l
아빠가 엄청 다혈질이고든?
근데 엄마도 아빠 무서워서 나를 지켜주지않는다는거임
아빠가 화나서 나한테 소리질러도 엄마는 그냥 옆에서 보고있다가 상황 다 끝나고 혼자 방에 가있으면 그때 와줘
문제는 내가 잘못한 상황이 아니라 그냥 의견차이있을때도 안말려주는거임


 
익인1
엄마라는 사람이 참ㅋㅋ 진짜 부모자격없다
3일 전
글쓴이
아빠한테도 화나는데 엄마한테 더 서러워 솔직히 엄마이빠는 동등한 관곈데 막아줄 수 있잖아..
3일 전
익인1
응 진짜…. 백만번이해함.. 지켜보기만 하는것도 문제야
3일 전
익인2
일이 더 커질까봐 그러시는 거 아닐까..
3일 전
글쓴이
마자 이거같은데 그래도 내 입장에서는 되게 보호받지못한 느낌이긴해
3일 전
익인2
그게 엄마 입장에선 최선의 보호일 수도 있어.. 이해하기 쉽진 않겠지만.. 나중에 위로하러 오실 때 뭐라고 하셔?
3일 전
글쓴이
내가 이해하래 아빠는 그런 의도로 한게 아니라 원래 흥분하면 목소리 커지는 사람이라고..근데 나는 그게 되게 무서워서 이해도 안가고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어가지지가않아
3일 전
익인2
아이고.. 쓰니 입장에선 어머니가 단 둘이 있을 때만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주시면 좋을 텐데 그마저도 아버지 편 드니까 더 답답하고 싫겠다 진짜.. 어머니 입장에서는 쓰니랑 아버지 사이가 더 안 좋아질까봐 그러시는 거 같은데 이건 더 악화시킬 뿐이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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