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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카가 계속 땡깡부리고 울고불고 난리인 상황에서 시어머님이 초콜릿줘서 걍 억지로 달랬는뎈ㅋㅋ큐ㅠ 
그러다 다시 또 땡깡부려서 아주버님이 애데리고 들가서 훈육하고 계셨는데 
우리들으라는듯이 시어머님이 너네는 저럴거면 우리집 오지마라~~!! 애가 울거 그러면 그냥 달래주면 되지 ~~ 어쩌고... 이러시는데
내가 지금 임신중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얘기 듣는데 ㄹㅇ 안데려가고싶음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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