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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할머니가 앓고계신 지병이 많으셨어서 처음 그소리 들었을때는 그냥 담담했거든? 마음에 준비가 평상시에도 되어 있었으니까 근데 오늘 셋이 이야기하면서 아빠가 그 상황을 얘기해주시는데 할머니가 의사에게서 암이라고 전달 받으셨을때 할머니가 아빠를 쳐다보는 눈빛이 아들 엄마는 괜찮아라고 말하는 눈빛이었대 아빠는 그 할머니 표정에 고마웠다고 하시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너무 슬프고 눈물나더라 지금도 그 말이 내 머리에서 안 떠나 너무 슬퍼


 
익인1
우리엄마도 암이고 항암중이신데
처음 조직검사 이야기 하실때 되게 덤덤하게 말하시더라고 암 확진받으실때도 그랬고
뭔가 글 읽으니까 그때 그 얼굴이 생각난다

1개월 전
익인2
진짜 슬프다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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