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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원래 별 거 아닌 말로도 오래 수다 떨고

늘 재밌고 얘기할 것도 많고 그랬는데

진짜 명확하게 〈어제>부터 갑자기 할 말이 너무 없어

둘이 카톡만 봐도 단답과 할 말 없는 대답의 연속이고 

갑자기 그저께랑 너무 달라서 뭔가 어색하고 기분도 이상해

그리고 뭔가 사랑이 확 식어가는 과정 같아서 갑자기 불안하고 너무 갑자기여서 뭐지? 싶음

얘기를 꺼내도 이어지지가 않고

물론 연휴라 연락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너무 갑작스러운 불안이라 막 티내면 집착 같을까봐 티도 못 내겠음

(어제 연락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안 하는 걸로 섭섭하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 잘 풀었어서 특히 더)

이런 시기도 그냥 지나가려나?

진짜 내 제일 친한 친구 같은 존재였는데 갑자기 서로 이래서

뭐지.?? 싶음 




 
익인1
힘 빼고 흐름에 맡겨~
4일 전
글쓴이
응 고마워 좀 얼떨떨하네 아무 계기도 없이 갑자기 이래서
4일 전
익인2
우리랑 같은 상황이네..
4일 전
글쓴이
이거 진짜 갑자기 왜 이런 거지...
4일 전
익인2
난그냥 시간에맞기기로함 거리도두고
4일 전
익인3
얼마나 만났는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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