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다정해 언니 앞접시에 계속 뭐 올리고 언니 먹는 속도가 그걸 못 따라가서 언니 앞접시에만 뭐가 산처럼 쌓여있고 이러긴 함
울엄빠한테도 싹싹하게 잘하는데 다정다감~ 이느낌은 아니거든
형부 잘생겨서 그냥 언니가 얼굴보고 했나보다 했음 울언니는 지독한 얼빠니께..
근데 시봉탱 어제 언니네집 놀러갔는데 형부가 울엄빠도 없고 나만 있으니까 편했는지...
언니가 좀 삐진척하니까 우리애기 만화 틀어줄까 이러고 btv ‘만화’ 채널에 들어가서 티니핑 틀어줌.
우리애기 우유 먹고 많이 크라면서 우유에 빨대꽂아서 언니 줌.
나한텐 그냥 “자. 처제도 먹어” 하고 줌
개어이없네 울언니 서른임ㅜㅜㅜㅜㅜ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바래서 언니집을 갔냐 하
언니 결혼 잘했네 싶어서 다행인데 아니 나는 무슨 죄냐고 나는!!!!!!
이런 봉변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