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 얼굴만 아는남자애가 말도 해본적없는데 전에 같은버스탔을때 어디서 익숙한 얼굴이다싶길래 좀 쳐다보긴했거든 그게 다인디 그이후부터 하..과거의나를 말리고싶다야
오늘의 사건 : 버정에서 있는데 그남자애가 나 뒤따라온거임 그래서 좀 섬찟했고 그남자애가 갑자기 사람없는곳으로 가자는거여 내가 걍 여기서하라햇더니
그남자목소리가 넘 작아서 안들리는거야 네? 잘안들려가지구,,햇더니 제가 그쪽 몰래 좋아하고있었다구요오~!!이런소리를 들엇증
내가 아 그쪽이요? 이러고 다시 버정으로 가니까 그남자애가 안가는거야 자꾸 날 쳐다보면서 또 다가오더니 마지막으로 한번만..처자가 있으신거죠? 이랫거든 말투도 개이상하지않냐 아니 처제엿나 처자엿나 개진따같음진짜 내귀를 의심햇자나 분명히 그런말을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