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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38l

근데 지금 바람이 너무 시원한거있지

가을 정말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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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0월 1일????
3일 전
익인2
2075년 10월에 죽자
3일 전
익인3
10월 1월 ???
3일 전
익인3
아직 못먹어본 음식 많으니까 그거 다먹고 일단 다시 생각하자
3일 전
익인4
그때 계엄령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3일 전
익인5
10월이 진짜 천고마비라고 맛있는거 엄청많은 시기인데 왜 죽으려들엉
3일 전
익인6
혹시 주변이랑 얘기는 해봤어? 아님 얘기할 곳 없거나 얘기가 안 통하거나 그래? 여기에 하고 싶은 말 전부 올려도 같이 들어주고 공감할 익들 많아 그리고 내년 가을은 더 멋질걸?
3일 전
익인7
뭘 죽는댜 단풍축제나 가
3일 전
익인8
일단 10월은 지나보자
그 더운 여름 다 버텨놓고 제일 좋은 계절을 누려야지

3일 전
익인9
2100년 오면 다시 생각하자
죽을 생각 하지 말고 좋은 것만 보면서 행복해야지!

3일 전
익인10
슬슬 붕어빵도 먹어야 하는데 진짜로?
3일 전
익인11
나랑 같이 살아보자 나도 26살되면 죽으려 했었어 지금은 27살이고 요즘은 산책할때 나는 흙냄새나 자전거탈때의 바람 같이 사소한 행복으로 버티면서 살고있어
3일 전
익인12
잘가~
3일 전
익인13
잘갘ㅋㅋ
3일 전
익인14
붕어빵 안 묵어도 괘안겠나
3일 전
익인15
잘가라고 하는 애들 진짜 못됐다
3일 전
익인17
22 진짜 부모님까지 업보빔 맞길..뭐하는 짓이야
3일 전
익인28
33 진짜 저런거보면 정떨어져
3일 전
익인32
44 어쩜 저렇게 못됐지
3일 전
익인34
55
3일 전
익인35
6 부메랑임 원래 이런건 본인한테 안 돌아와도 본인이 제일 아끼는 주변사람한테라도 무조건 업보빔 옴
3일 전
익인36
77 자살 직전까지 가본 사람으로서 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앎... 같은 인간으로서 진짜 그러지 말자
3일 전
익인52
그러게 공감 안가고 아니꼬우면 댓글을 달질 말든가 굳이굳이 조롱을 하고가네 못됐음
3일 전
익인56
88 아무리 커뮤고 주작 많다고 해도 진짜도 많은데 이런글까지 굳이 저런반응 보일 필요 없잖아 못믿겠으면 지나가든가하지
3일 전
 
익인16
어묵꼬치 같이 묵게~
3일 전
익인16
내가 100개 사줄게
3일 전
익인18
실은 가고싶지 않아서 여기에 글쓴거잖아 그 마음으로 다시 일어나보자
3일 전
익인19
잘가라는 얘들 업보빔 달게 받아 뭐하는거임 진짜로
3일 전
익인20
같이 죽을까
3일 전
익인21
올 겨울 붕어빵까진 먹어보고 생각해보장
3일 전
익인22
1년만 더 살아봐 친구한테 이 말 듣고 아직도 살고있어 심지어 행복해 이젠
3일 전
익인23
주머니에 천원짜리 꼬깃한거 꺼내서 붕어빵 사서 한개 꺼내가꼬 호호 불어먹으면 짱맛도린거 알지ㅜ
3일 전
익인24
죽지마잉
3일 전
익인25
헉 왜 ? 날씨 넘 좋아질거같은데 한강 소풍가기딱인디
3일 전
익인26
울 동네 놀러오면 어묵꼬치 사줄게 여기 겨울되면 사람 겁내 많아 엄청 맛있어서 ㅠ
3일 전
익인27
뭐야 추울 때 입김 호호 불면서 군밤 사 먹어야지
그 맛 안 볼 거?

3일 전
익인29
나도 죽고싶다 죽을용기 있는게 부럽다
3일 전
익인30
세상이 날 억까해도 버티자.. 제발 죽지마
3일 전
익인31
명절에 이런 글 보니까 나까지 우울해지노
3일 전
익인33
더운것도 슬슬 풀릴거고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될텐데 밖에 나가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계절 변하는 것도 봐야지
3일 전
익인37
담주부터 날씨 좋아지니까 10월 1일에 도시락 만들어서 피크닉 가는 거 오때! 가을 제철 과일도 먹어보고 조금만 더 같이 버텨보자
3일 전
익인38
10월말에 김천에서 김밥축제한대
재밌는 거 같이 가자

3일 전
익인39
지금 달 완전 제정신 아니게 예쁨 완전 밝은데 구름 살짝 껴서 cg 같거든 일단 그거 보러 잠깐 나갔다 오자
3일 전
익인32
가을에 하늘도 예쁘구 단풍도 예쁜데 열심히보구 겨울에 붕어빵도 먹고 봄에 벚꽃도 봐야지
3일 전
익인40
마라엽떡먹어봤어? 진짜맛있어 꼭먹어봐
3일 전
익인41
병원은 가봤니 안괜찮은거 알고 힘내란 말 감히 못하겠지만 꼭 주변에 도움 요청해 아무도 없다면 병원 한 번 가봐 의사들도 워낙 정신과 오는 사람 많아서 상담 시간을 길게 잡긴 힘들지만 조금이나마 내 이야기들어주고 잘 맞는 약 찾아서 적응해보면 괜찮아지더라
3일 전
익인42
가을에는 전어먹고~ 겨울에는 방어먹고~ 딸기먹고 봄에는 벚꽃보고~ 여름에는 바다로 놀러가자! 그냥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행복해질꺼야!!
3일 전
익인43
겨울에 호박고구마에 김치 올려먹으면 짱맛인데..ㅠ 내가 고구마 사주께 그리고 올 가을하늘이 지짜 뒤집어지게 이쁠거같던데 같이 보쟈
3일 전
익인44
왜....겨울에 군고구마 진짜 맛있어 군고구마랑 우유 아니면 김치랑 먹으면 꿀맛이잖아 그리고 겨울에 붕어빵이랑 호떡도 맛있잖아 우리 그거 먹자 겨울에 군고구마 진짜 맛있어
3일 전
익인45
요즘은 붕어빵 고구마 붕어빵이랑 치즈 붕어빵이랑 피자붕어빵 나온다든데 그거 함 먹으러다녀봐
3일 전
익인47
우리 같이 산책 나가야지!! 가을 하늘이 진짜 예쁜 거 알지! 같이 풍경 구경도 하구, 맛있는 것도 찾아 먹고 해보자. 아직 못 해본 것들이 너무 많잖아? 재밌는 거 다 하자ㅎㅎ 지금도 바람이 선선하니 날씨 정말 좋더라! 잠깐 걷고 오는 건 어때?
3일 전
익인48
같이 살아보자 나도 힘든데 그냥 같이 살자
3일 전
익인49
바람 더 더 좋아질건데 왜~~ 더 살아보자
3일 전
익인50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지금은 진짜 죽고 싶을만큼 힘들어도 후에는 꼭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올거야 진짜로..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름 진짜
쓴이가 맞이하게 될 그 찬란한 날이 너무 아까우니까 지금은 정말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 행복할 날까지 얼마 안남았을테니까 진짜 조금만 버텨보자 다 같이!!

3일 전
익인51
안 돼 겨울에 붕어빵이랑 귤 먹어야지!!
3일 전
익인53
조금만 더 기다려서 붕어빵 먹쟈
3일 전
익인54
좋아하는 가을 이제 왔는데 더 있다가 가~ 겨울에 호빵이랑 호떡도 먹고 군고구마도 먹어야지
3일 전
익인55
나도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쓰니랑 같이 울고싶다

3일 전
익인58
나도 진심으로 죽고 싶었던 적 있었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긴 하네
그래도 살아있으니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스스로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라고
인생이 꼭 달콤한 것만은 아니라서 꼭 살아라! 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살다보니 즐겁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오더라
쓰니야 행복하렴

3일 전
익인59
곧 가을인데 좋아하는 가을 봐야지
나도 평상시엔 불행해서 죽고싶거든 근데 어느날부턴가 계절 바뀌는거 보는 맛에 산다 나도 선선한 바람을 좋아해
그래서 내 인생 목표는 그냥 원없이 자연을 보다가 가는거야
별다른거 없이.. 삶이 불행해도 선선한 바람은 느끼고 싶더라고 쓰니도 같이 살아보자

3일 전
익인59
별거없이 살자 우리.. 그냥 살아가자 아직은 보고싶고 느끼고 싶은게 있잖아 사소한거라도 상관없이 기분 좋아지게 하는 것들이 있잖아.. 같이 살아가자
3일 전
익인60
일단 맛있는 거 먼저 먹고 다시 생각해보자 이제까지 잘 버텨왔잖아 미래 일은 아무도 모르니깐 원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 소중한 쓰니 ..행복해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

가을에 모아나2랑 재미있는 영화 드라마도 많이 개봉 방영한대 같이보자

3일 전
익인61
왜?
3일 전
익인62
겨울바람은 더 시원할껄? 그리고 내년 가을 바람은 얼마나 좋을까~
여기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어!! 힘내란 말이 너무 뻔할지는 몰라도 조금만 더 힘내보자!!

3일 전
익인63
나 지금 비 엄청 맞고 집 들어왔당ㅋㅋㅋㅠㅠㅠ물에 젖은 생쥐꼴이양ㅠ 갑자기 해리포터 정주행하고 싶어서 보고 잘건데 쓰니도 봐봐 짱재미쏘ㅎㅎㅎ 안 봤으면 보구 봤어도 또 봐 100번봐 !!!
3일 전
익인64
시원하게 바다도 보구~~~ 회도 먹구~~ 덕질도 하자....
3일 전
익인65
난 7월 9일에 다시 태어났어
우리집에 오셨던 경찰께서 지금 가기엔 너무 아쉽다며 많은 얘기들을 해주셨어 지금 익인들이 달아주는 댓글처럼 말야
솔직히 그땐 그 말들이 하나도 들리지 않았어 쓰니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
근데 지금은 그 의미를 알게 됐어 심지어 나름 잘 살고 있어 불과 2개월만에 말야

내가 아는 분의 손목엔 20대 초반에 스스로 만드신 상처들이 즐비해
그런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존경받는 어른이자 존경받는 아빠셔

난 그분의 얘기를 듣고 일어났어
앞이 보이지 않아도
좋아질 수 없을 것 같아도
살 수 있더라
심지어 꽤 잘 살 수 있더라
를 알았어

우리처럼 힘드셨던 인생 선배님들이 계셔 ㅎㅎ
힘내지 말고, 살아가려 하지 말고
그냥 있어보자
사랑해

3일 전
익인66
안아주고싶다
3일 전
익인67
포털사이트에 '자살'을 검색하면 각 기관에서 24시간 대기하는 상담 전화번호가 주르륵 쏟아진다. 그리고 생명 사랑 캠페인 문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같은 간지러운 말들이 눈에 들어온다. 삶을 포기하는 것은 나쁜 걸까, 생각하게끔 한다. 태어나는 것은 나의 선택이 아닌 터, 죽음만큼은 나의 선택 사항이 될 수 없는 것일까 궁금했다.

과연 나는 내 삶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가? 지난겨울 죽음을 선택한 현수가 생각났다. 그 아이에게 죽음은 유일한 탈출구였을까.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희망의 도피처였을까. 젊은이의 장례식장에 가본 적이 있는가? 그 오묘한 분위기를 안다면 삶과 죽음이 얼마나 가까이 맞닿아 있는지 피부로 느낄 것이다. 그 아이의 영정 사진 앞에서 나는 자꾸 질문을 던졌다. '지금 넌 거기에서 행복하니? 조금은 괜찮아졌니? 그럼 됐다. 그럼 여기 남은 사람들도 다 괜찮다.'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에 나온 번호 중 하나를 선택해 전화를 걸었다. 수화기 너머에서 상담원이 말했다. "혹시 주변에 누구, 이야기 털어놓을 사람 없어요?" 그리고 "이야기 들어줄 남자친구는 없나요?" 어이없는 질문에는 어이없는 대답이 나오기 마련인지라 허허 웃어버렸다. 타인에게 짐이 되기 싫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기대보려 했지만 그것마저 짐이 되어버린 꼴이었다.

죽음은 선택 사항이 아닐까, 질문을 다시 떠올려본다.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은 하루라도 더 값지게 살려고 노력한다며 배부른 소리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삶의 방식을 어느 하나의 잣대로 비교할 수 없듯이 내 죽음의 가치도 타인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거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아가며 죽음과 멀어져야겠다고 깨달은 이유가 있다. 나도 모르게 찾아 온 환희의 순간을 기뻐하는 내 모습이 좋고, 나도 모르게 찾아온 갈등의 상황에 울컥하고 눈물 흘리는 나도 좋기 때문이다. 삶은 늘 행복하지만은 않기에 재밌고, 또 늘 불행하지만은 않기에 살아갈 만하다는 것이다. 죽음은 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러나 내 손으로 끝내버리기에는 남은 삶의 여정이 너무도 궁금해서 쉬이 눈감지 못하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당신 역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서로 살아남아 이렇게 만난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열어봐야 할 선물 상자가 가득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마흔, 쉰, 예순... 나이가 들수록 선물 꾸러미 열어가며 자랑할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3일 전
익인67
손현녕 작가님의 <나는 당신을 편애합니다> 라는 책의 일부분이야. 나도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어. 당시의 나는 내일의 ‘나‘가 전혀 기대되지 않았거든 궁금하지도 않았고. 근데 어떻게든 살아내고 생각해보니까 삶이라는 게 꼭 내일을 궁금해하지 않아도, 내일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아도 흘러가는 거더라고. 쓰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내일을 위해 살지말고 그냥 오늘 하루하루만 살아봤으면 좋겠어. 살다보면 작고 볼품없을지라도 선물상자 하나쯤 나오기 마련이더라고. 삶을 호숫가 풍경 바라보듯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게 자신에게 시간을 조금 더 주는 거 어떨까?
3일 전
익인68
내가 감정적으로 몰릴때 보려고 영상을 캡쳐해뒀던건데 쓰니도 한번 봤으면 좋겠어서... 아이폰 단축어 사진 합치기 까지 검색해서 합쳐왔어 ㅋㅋㅋ 좀 더 보고 싶으면 유튜브에 전영애라고 치면 원본 영상이 나오긴 하는데,, 암튼 중요한건 이 부분이라.. 아직 안 열어본 문 있다 그 문 찾으려면 좀 더 버텨야한다 쓰니 화이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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