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6 통통한 편이야!
뱃살도 있구,, 근데 가끔 한번씩 애인이 툭툭 건드는 말을 하거든…? 전에 내가 맘먹으면 살 금방 빼지~ 했더니 그걸로 엄청 얘기하고
운동 좀 하라고 하구… 그러길래 내가 나는 내몸이 좋아,,,! 맘에 들어~ 했더니 계속 넌지시 다이어트 얘기를 해…. ㅠㅠㅠㅠ
이거땜에 내가 스트레스 받는데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나을까…? ㅠㅠ 저런 뉘양스 들을때마다 자존감이 내려가면서 그럼 나를 왜 만나지? 날씬한 사람 만나지••• 하는 생각이 들어,,,
내가 살을 빼는게 맞는 걸까 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