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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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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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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네가 내 손을 타는 게 좋아.“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게.
이건 참고로 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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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하악 이거 누가 한 대사였지...
3일 전
글쓴닝겐
세미 에이타...........😭
3일 전
닝겐2
너무 많은데..
3일 전
닝겐2
그는 이기고 내 곁에 돌아왔다.
이제는 내가 약속을 지킬 차례이다.
3일 전
닝겐2
"너의 세상이다."
아주 오래오래 만나지 말자.
3일 전
닝겐2
"아니, 난 누구의 사람도 아니야."
소년의 경계선 따위는 가뿐하게 뛰어넘어 제 앞에 세운 청년. 갈라지는 바닥과 말라가는 해수면, 외로워 언어를 잃은 물고기들이 사라져가는 소년의 바다. 우울의 범람.
"그리고 너도 누구의 사람도 아니지."
그곳에 기꺼이 뛰어들어 청년은 소년을 끄집어낸다. 경계선 바깥으로, 어디로든 갈 수 있게.
"넌 그냥 닝이야."
소년을 불러준다.
3일 전
닝겐2
네가 나를 싫어하는 거 같으니까. 내 얼굴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으니까. 나 얼굴 지울게. 그래도 나 알아봐 줄 거지?
너 꼭 알아봐. 알겠지?
3일 전
글쓴닝겐
하 이거 뭐임??
3일 전
닝겐2
남주위 뒤풀이 후타쿠치 원루트 ㅠㅠ
3일 전
글쓴닝겐
기억낫다 이마탁
3일 전
닝겐2
“……하.”
쿠니미 아키라는 조소했다.
“선배, 그만 좀 죽으세요…….”
3일 전
글쓴닝겐
이것도???
3일 전
닝겐2
구종 쿠니미 아키라
3일 전
글쓴닝겐
구종 안봤는데 꼭 봐야겠다....
3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닝겐3
"...선배를 만나고 내겐 겨울은 없었어요. 사계절 내내 내겐 봄이었어요."
3일 전
글쓴닝겐
이건 어디야?!?
3일 전
닝겐3
유끝!
3일 전
글쓴닝겐
정주행 할 때 됐나보다...^^
3일 전
닝겐3
이건 뒤풀이에 있는 거라 기억 안날 수도 있어ㅋㅋㅋㅜㅜ
3일 전
닝겐3
"내가 별이 된다면 네 소원을 이뤄주겠다."
3일 전
글쓴닝겐
이거어디야
2일 전
닝겐3
유끝ㅠㅠㅠ
2일 전
닝겐3
"맑을 겁니다, 내일은."
3일 전
글쓴닝겐
이거어디야
2일 전
닝겐3
카게야마 원루트... 습작된거...ㅜㅜㅜ
2일 전
글쓴닝겐
아 습작 제발.....
2일 전
닝겐4
울지 마. 나를 위해 울어주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데도— 네가 울면 나는 화조차 못 내.
3일 전
글쓴닝겐
이거어디야
2일 전
닝겐4
가이드 시라부~!
2일 전
글쓴닝겐
미미미미친 이걸 잊었다니
2일 전
닝겐5
그러니 조금 더 기다려. 아직 마음의 유통기한이 끝나지 않 았어. 하루만 더, 이틀만 더, 한 달만 더, 일 년만 더, 천 년 을 돌고 돌면 끝날지도 모른다. 어차피 잊을 수도 없다. 그 애의 모든 것은 마치 몇 초 전처럼 선명하니까. 언제든 꺼낼 수 있는 기억은 마음의 영속성을 증명한다.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남자는 수신 구를 붙든 채 짧게 웃는다.
[결혼 축하해. 여전히 네 꿈을 꿔.]
3일 전
닝겐5
"보고 싶네."
주어를 특정하지 않은 그 말을 남긴 채, 천천히 걷는다. 별을 따라 걸으면 너를 만나겠지. 바다에 투영된 제 얼굴에 미소가 띤 것은, 아주 나중에 알게 된다.
3일 전
글쓴닝겐
세미에이타 사랑한다
2일 전
닝겐5
이 집 세미는 레전드야
2일 전
닝겐6
기다려. 나 이제 네가 너무 보고싶으니까.
3일 전
닝겐6
진짜 패 죽이고 싶었는데, 만나자마자 이렇게 눈 녹듯 사라질 감정이라면 별 거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당신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응, 많이 기다렸지."
"..."
"너가 항상 이런 느낌이었나 싶어."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고. 그렇다고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은, 아마 같은 처지임에서 오는 동질감 때문일지도. 아님, 아직 정의할 수 없는 무언가가 당신의 마음속에서 피어오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3일 전
닝겐6
너도 이랬던 거지.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올 것 같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말합니다.
"늦네."
그럼 저쪽도 똑같이, 팔뚝을 내려 당신을 노려보고. 이제서야 당신인 걸 확인한 채...
"닝..."
나를 부릅니다.
3일 전
닝겐6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는 이와이즈미에, 찬찬히 귀 근처를 맴돌던 손이 당신의 귓볼을 만지고. 이불을 끌어와 당신의 목 끝까지 덮어주고.
"그래서 내가 하잖아."
"뭐?"
"닝 쨩이 무모한 짓 할 때 지켜줄 수 있어?"
"...야."
"닝 쨩이 살리고 싶어 하는 사람을 대신 살릴 수 있어?"
"..."
"닝 쨩 대신 죽어줄 수 있어?"
"너..."
"그게 가능한 건 나야."
"..."
"그러니까 닝 쨩이 하고싶은대로 둬."
나는 다 해줄 수 있어.
3일 전
닝겐6
철컥, 하고 총이 장전하는 소리가 울립니다. 당신과 보쿠토는 서로 시계를 더 꽉 잡아냅니다.
"하나,"
보쿠토: "둘."
탕-!!!
3일 전
글쓴닝겐
이거 다 어디야
2일 전
닝겐6
레전드 멸세살
2일 전
글쓴닝겐
진짜 정주행할 때 됐다.....
2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닝겐7
"닝 쨩 정신 못 차리네. 안 되겠다, 오이카와 씨가 딱 정리해 줄게. 우리 사이가 건전하게 남을 수 있는 건 딱 어제까지였어. 오이카와 씨가 친절하게 닝 쨩 손잡고 데려다줄 때. 그리고 오늘은 아니야. 나랑 같이 사랑할 생각 아니면 이제 이 손잡으면 안 돼. ...어떡할까? 나 이 손 놔? 아니면 끌어당겨?"
3일 전
글쓴닝겐
몽술사 사랑한다
2일 전
닝겐7
오홍 어떻게 알아써?!
2일 전
글쓴닝겐
건로즈를 사랑하니까
2일 전
닝겐7
나도야 열심히 기다리는 중..
2일 전
닝겐8
비가 오는 날이면, 늘 너를 생각할게.
네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더라도,
네 얼굴이 기억나지 않더라도.
네 향기는, 비의 향기는 영원히 기억하겠지.
3일 전
글쓴닝겐
이거어디야
2일 전
닝겐8
스나 레인타로... 스나 원루트 시뮬!
2일 전
닝겐9
“있잖아.”
시린 달빛 아래, 물기 여린 목소리. 눈을 내리깔던 그 애가 조심스레 고개를 들었다.
“내가 당신을 죽게 해?”
아.
알아버렸다.
3일 전
닝겐9
내가 후타쿠치 켄지를 부르며 눈을 감았다. 덜컹, 덜컹, 흔들리는 철길과 쇠가 부딪히며 나는 마찰음. 바닥에 깔린 돌들이 진동하는 소리. 해가 뉘엿 뉘엿 지는 소리, 새들이 우는 소리.
깊게 숨을 마시고,
“나는 지금 더할 나위 없이 죽고 싶어.”
말했다.
3일 전
닝겐9
“너하고 있을 밤이 필요해서.”
걔가 덧붙였다.
“단 둘이.”
3일 전
닝겐9
“내가 언제 날 먹어달라고 했어.”
“……”
“먹으라고 했지.”
권유가 아니고 강요였다.
3일 전
글쓴닝겐
이거 다 어디야
2일 전
닝겐9
닝기묘랑 닝기묘 특별편들 대사야!
2일 전
글쓴닝겐
지금 첫주행중인데 개설렌다
2일 전
닝겐10
인간적으로 이런 맛도리 대사 적을 거면 어디서 나온 건지 알려줘야 된다고 봅니다........... .....
3일 전
글쓴닝겐
진짜 인정이다
2일 전
닝겐4
맛있다 더 줘 닝드라
2일 전
닝겐11
빛과 어둠. 그 사이를 두고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그는 이상과 낭만을 노래했다.
2일 전
글쓴닝겐
하 이건 어디야?
2일 전
닝겐11
닝기묘!
2일 전
글쓴닝겐
지금 2챕 읽고있는데 너무기대된다
어제
닝겐12
그렇게 필사적으로 지키던 이 세계가, 내가, 사라지는데도. 결국엔 네 생각밖에 하지 못하는구나. 그래,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널 보고 싶었던 것 같아.
1
...사랑해. 그러지 않은 날이 없었어.
0
2일 전
닝겐12
“그만 좀 보고요.”
누나, 나한테는 취해서 풀린 그 눈빛조차 너무나도 달아서요.
“닳아요.”
이러다간 정말 내 마음이 닳고야 말겠어요.
2일 전
닝겐12
“다음이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보지 말자.”
코즈메 켄마는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인다.
“안녕, 닝.”
2일 전
닝겐12
끝내긴 뭘 끝내, 아직 멀었는데. 그렇지?
당신은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환하게 웃습니다.
2일 전
글쓴닝겐
제로말고 뭐일까???!?!????
2일 전
닝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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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라부 켄지로와 맞는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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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글쓴닝겐
3빼고 다 본건데.. 기억력 무엇 절망향도 보러가야겠다
어제
닝겐13
"왜."
바다를 담은 푸른 눈동자가 운난을 바라봅니다. 너무 간지러웠습니다. 알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칩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바다가 내 심장과도 같다고. 당신이 운난의 심장을 바다 삼아 헤엄쳐 다닙니다.
어제
닝겐13
하인호 가져오고 싶은데 ㄹㅇ 너무 많아서 못 가져온다
어제
글쓴닝겐
하인호는 그냥 하인호만 적어도 됨 ㄹㅇㅋㅋ
어제
글쓴닝겐
이 진짜 하,남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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