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면 앞으로 그 업계에서 일 못함+공론화시키더라도 2차가해 우려 등으로 조용히 퇴사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는데, 성희롱하는 상사(대표 가족) 외에는 다 좋아서 이 사람때문에 퇴사하기가 너무 억울하대.
내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을까? 좋아하는 대학 동기라서 너무 마음아프다..
평소에 연락 잘 안하다가 오늘 술취해서 연락온건데, 내일 일어나면 친구가 창피해할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친구한테 힘이 돼줄 수 있을까?
응원+녹음기 생각중인데 다른 좋은 생각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