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62/45인데 입 터지면 진짜 배가 안 고픈데도 단 거랑 탄수화물 막 집어넣는단말이야
살도 잘찌는 체질이라 마른 몸 유지하려면 진짜 개빡세게 정신줄 잡고 관리해야하는데 워낙 밥도 좋아하고 디저트는 더 좋아해서 관리가 쉽지 않음...ㅎ..
그래서 최근에 해외 유학 나갔다가 폭식으로 살 엄청 찌고 다시 13키로 빼서 겨우겨우 관리하면 유지되는 몸무게(45)로 만들었는데 평생 식욕 억제하고 운동할 생각에 막막혀 식욕 없고 살 안 찌는 체질인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