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끄럽네... 특히 신발은 쭉 똑같은것만 신고 옷도 티셔츠 3~4개씩 계속 돌려입어서 별로임
사실 신발이랑 옷 더 있긴 한데 패션 모를때 부모님 사준걸로 막 입던시절 옷이 상당수라서 실질적으로 입을옷은 별로 없음
원래 외모에 1도 관심없어서 찐따같이 옷 입고 다니다 작년에 수능 끝나서고야 옷이나 신발 등등 외적인거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올해초에 멋있는 옷이랑 신발 사려고 했더니
엄마가 대학생 되서나 사라면서 사주질 않았음... 그래서 무신사에서 조금 산거 빼곤 없음
하 어케 버티지 용돈 좀 모아서 티셔츠나 크록스라도 좀 살까 아님 2달만 버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