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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있는 베이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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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547 09.18 22:03365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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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18 달글!! 진욱아 로테 도는 거 힘들겠지만 파이팅해보자🍀 🌺 3215 09.18 16:0519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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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휴 각이다2 09.18 20:57 21 0
나 싱가폴에 있다가 오늘 한국 들어왔는데 날씨 이거 맞니^^1 09.18 20:57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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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는집은 더위 어케 견딤????ㅠㅠㅠ 09.18 20:56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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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들은 헤어지고 6개월만에 전애인 볼수있다vs없다 2 09.18 20:56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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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보다 롯데리아가 양이 작다고 느껴진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ㅋ 09.18 20:56 17 0
근데 날씨 영향 생각보다 큰거같아 09.18 20:56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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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기념으로 무알콜맥주 사러간다만다6 09.18 20:55 17 0
너넨 가게 하나 운영할 수 있게 되면 뭐 할래? 너네가 직접 운영해야 .. 2 09.18 20:55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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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임테기 오후에 해도 괜찮나?2 09.18 20:55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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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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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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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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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