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릴 때 부터 엄청 예민하게 본인이 자려할 때 티비 컴퓨터 폰 수다 다 금지고
옛날에 엄마 지인분 아저씨가 술마시고 나 혼자 집에 있을 때 집 쳐들어 오려고 비번 치고 그래서 경찰 불렀을 때도 내 편 안들어주고, 항상 내 자존감 낮추고 이래서 너무 많이 싸웠어
나는 엄마가 말도 안되는 걸로 화내고 나한테 시x년이라고 욕하면 똑같이 해주거든 이것도 불효인거 아는데 못참겠어
너무 힘들어 분명 평소에는 친한거 같은데 한 번 씩 싸워서 서로 시x년이니 쥐뜯고 싸우니까 너무 지쳐
엄마에 대한 분노가 안사라져,, 근데 엄마랑 사이가 좋은 척 해야할 것 같아
그냥 한탄 글이야 나 너무 바보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