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0l
아까 막 예쁜사람 부럽다고 막 엄청 자괴감 느끼는 분 있던데 그럴 필요없다고 말해드리고싶음..
이러면 또 니는 그냥 예쁘장이라서 모르는거다 이런 말 들어올까봐 본인은 어릴때부터 길캐 몇번 당해보고, 어딜가든 00고 (연옌누구) 무슨과 (연옌누구) 소리 들었음
이게 중요한게아니고,, 레알 예뻐서 받는 호의가 뭔지잘모르겠다,, 내가 집순이고 사람들한테서 딱히 이득을 따내고, 실리주의성격이아니라서 그런진 몰겠는데
진짜 예쁜것하나만으로 타인한테 예쁘다소리듣기, 누가 나 좋아한다할때 걍 흥미롭고 재밌는 감정(?) 외엔
별거 없음 레알로 ..


 
   
익인1
그건 쓰니가 못생겨져봐야 알아...
3일 전
글쓴이
외모 좀 평범해도
잘꾸미고 활발하면 이득 잘보던데

3일 전
익인2
사회활동 많이 할수록 더 느낄거야
3일 전
익인3
안예쁜거야... 예쁘면 집순이에 실리적인 성격 아니어도 주변에서 뭘 해주지 못해서 안달임... 그리고 누가 좋아한다고 할 때 흥미롭고 재밌다는
감정도 못느껴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4
걍 너무 당연하게 받아와서 모르는거야 쓰니가...
엄청난 호의까진 아니어도 외모가 잘난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더 너그럽고 친절한거ㅋㅋ 못생겨서 무시당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을 듯

3일 전
익인5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라 어쩔 수 없음...ㅋㅋㅋ
악의적으로 또는 이용하려고 하려는 그런 마음이 없다고 해도 직장만 들어가봐도 바로 느껴짐
같이 입사한 평범하고 조용한 동기는 3년이 지나도 옆 팀장님이 이름도 못외우는데 그냥 예쁘장한 정도인데 붙임성 좋은 동기는 전직원이 이름 나이 소속을 알고 있음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취준생이라 콕 쳐박혀서 공부만 해서
그런거 없었는데
좀 기대되누

3일 전
익인6
테무 ㅇㅇㅇ을 설마 ㅇㅇㅇ으로 이해?
3일 전
익인7
옆에 다른애랑 같이 뭘해 봐 바로확인가능
3일 전
익인8
걍 느껴지던데 처음엔 당연시여겨서 못 느꼈던 것들이 주변인들이 인식시켜준 이후로는 아 이래서 그렇구나 아 이런 거 얘기한 거구나 하면서 다 깨달았었음
3일 전
익인9
못생겼다가 예뻐져야 알거나 같이 다니는 친구가 못생겨야 알아.. ^-^
3일 전
익인10
걍 어릴때부터 쭉 예뻐서 그런듯.. ㅋㅋㅋ 나 살찌고 못생김부터 살 엄청빼고 꾸며서 예쁨 까지 왔다갔다 해봤는데 예쁘면 어딜가도 혜택있는거 사실이고 사람들 태도부터 다름. 그래서 조금이라도 살찌거나 그러면 자존감 훅 떨어지고 집밖에 나가기도 싫음
3일 전
익인11
근데 뭔지 알겠음 쓰니가 이미 빼어난 외모라는 특장점이 있으니까 다른것들에 대한 결핍이 그닥 없거나 아님 그런 부분에 대해선 굳이 채울 필요가 없는거 아님? 외모는 이미 해결된 부분이고 내실있는 사람이 되고싶어하는거같은데 내적으로 인정받는걸 더 원한다거나
3일 전
글쓴이
헐 뭐야..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느낌..?
소름돋앟써.. 난 외모로 돈 벌것도 아닌데
좀 직업적으로 잘나고싶다는 생각이있긴해

3일 전
익인11
쓰니가 예쁘기때문에 오히려 잘 알아서 그런거일듯? 어떤 일이든간에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걸 ㅇㅇㅋㅋㅋ
3일 전
익인13
ㅋㅋㅋㅋ걍 학교만다녀봐도 아는데
같은행동해도 다른사람보다 띄워주고ㅋㅋ 가만히있어도 주목받고 친절한데 ㅋㅋㅋ

3일 전
익인14
근데 ㄹㅇ난 못생겼는데도 딱히 호의 못 받았다거나 불친절했다거나 불공평했던적이 없어서 진짜모르겠음 걍 사회에서는 똑같던데 능력에 따라 다른 차별은 느껴지지만
3일 전
익인15
ㄹㅇ 별 거 없음
3일 전
익인16
난 이거 화장 전후로 엄청 느낌... 화장하면 남자들이 자꾸 와서 말걸고 싶어해 안하면 쳐다도 안보다가
3일 전
익인17
난 예쁘다고 애들이 반장시켜줌 이때 ㄹㅇ 당황스러웠어 난 생각없는대
3일 전
익인18
나 예쁜애 아니였다가 그렇게 통하게 됐는데... 딱히 내기준에서 오는 이득 잘 모르겠긴 함ㅋㅋ 그러다가도 저사람이 비치는 관심이나 호의가 오로지 내 외형때문일까 하는 생각 들면 좀 회의감옴
3일 전
글쓴이
ㅇㅈ 회의감
첫눈에 반했다 첫판에 이런 소리하는 남자들 진짜 진정성 떨어져보임 ㅋㅋ그래서
아 근데 나조차도 잘생긴남자 댕좋긴해..ㅋ

3일 전
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생긴거 괜찮거나 그이상인 남자가 가볍게 굴거나 본인이 호감 가진거면서 자존심 세우는거 몇번 느끼니까 사람자체도 시시하게 느껴지더라... 오로지 잘생겨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은 굳이 들지않게됨
3일 전
글쓴이
잘생겼지만
본인이 잘생긴걸 몰라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ㄴㅋㅋㅋ 또는 겸손

3일 전
익인19
부럽다
3일 전
익인20
아니 근데 댓글 다 뭐냨ㅋ 나 ㄹㅇ 길캐도 당하고 처음가는 자리에서 예쁘단 소리많이 듣지만 그게 끝임..막 서비스를 받고 말투가 달라지는건 모르겠음ㅋㅋㅋㅋ그냥 오히려 남자애들이 연락오고 길에서 쫓아와서 불편할때가 있으면 있지..
3일 전
글쓴이
관심도 없고 뭔 엮이기도 싫은 남자애가 자꾸 연락 이어갈라고 애쓰면 스트레스 삽오짐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네일이 ㄹㅈㄷ로 돈낭비같음 나는706 09.18 13:4595235 9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524 09.18 22:0332538 1
삼성/OnAir 🦁 오늘 꼭 연패 끊고 승리하자! 실점은 적게 득점은 많이🙏🏻 9/.. 3909 09.18 16:1122206 0
롯데 🌺 0918 달글!! 진욱아 로테 도는 거 힘들겠지만 파이팅해보자🍀 🌺 3215 09.18 16:0519120 0
한화/OnAir 🍀 240918 달글 🍀 2635 09.18 16:1315083 0
타로 한 명만 봐줄게38 0:45 87 0
빈백 쓰는 애들아 어때?4 0:45 23 0
2달 안에 13키로 빼는게 목표임..4 0:45 41 0
머리 묶은게 어울리는지 푼게 어울리는지 어케 알아?? 0:45 47 0
제발 ㅃㄹ추워져라 0:45 20 0
다이어트가 인생 최고의 성형이다 ㄹㅇ4 0:45 460 0
이성 사랑방 늘상 먼저 잠드는 애인 너무 서운해6 0:45 135 0
이런 룩에는 무슨 신발이 어울려? 40 7 0:44 425 0
이성 사랑방 결혼한 아는 누나랑 친하게지내는거7 0:44 89 0
이성 사랑방 바쁜 애인 진짜 힘들다2 0:44 89 0
계약직 끝나고 시간있을때 해외여행가는게 나아?2 0:44 24 0
익들 오빠나 남동생 먹고 설거지해?14 0:44 81 0
와 옾챗 파니까 진짜 구라안치고 5분만에 50개 넘게 옴14 0:44 726 0
방에서 갑자기 냄새가 나는데 어디서 나는건지 모르겠어4 0:44 25 0
다들 질안좋아보이는 사람 있으면 딱히 티 안내고 믿고 걸러? 0:44 16 0
이성 사랑방 istp 남자인데 자기전에 궁물해줌29 0:43 145 0
일주일에 5일 9시간 풀알바 하면4 0:43 35 0
내년에 계약 끝나면 재계약 안하고 실급받고싶은데 0:43 13 0
이성 사랑방 가족이랑 사는 20대후반 익들아 너네도 외박 눈치봐? 6 0:43 87 0
사촌오빠가 매번 얼굴 크다고 해서 기분나쁜데 이렇게 톡 보내면 어때...?72 0:43 1715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6:24 ~ 9/19 6: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