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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아빠 쓰러지시고 대학때 몇년간 살기 싫다는 생각 애써 참고 버텨서 직장도 좋은데로 잡고 돈도 잘 벌어서 혼자 나가살면서 괜찮아지고 있었는데
엄마 4기 폐암 판정 받으시고 하루 아침에 다 정리해서 집 다시 합치고 벌은 돈 엄마 아빠 다 드리면서 그냥 매일 불안함에 절어 산다. 뭐 사실 하고 싶은것도 없어서 돈 드려도 상관도 없는데 이 와중에 연애하라 결혼하라 하면서 나한테 정상적인 삶을 바라는 엄마아빠가 이해가 안됨
살기 싫어도 지금 내가 살아있어야 엄마 아빠도 살아갈거 같아서 그냥 매일 버틴다
나 나름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았는데 왜 이럴까. 그냥 힘든데 뭐 말할곳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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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그냥 큰 힘듦 큰 행복 대신에 기복 적은 하루하루 보내고 싶었는데. 딱히 뭐 대단한 거 하고 싶었던 적도 없는데 억울하네.. 그래도 견디는 것도 계속 하다보면 뭐 나아질까 너무 힘들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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