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인도 나 만날 때도 번호 종종 따였었는데,,
전 애인이 식어서 헤어진건데 나는 이제 직장인이고 연애할 땐 이성 다 끊었어서 만날 사람이 없는데
전 애인은 그럴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 슬프다,,,
전 애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지금 있는 환경도 완전 남초기도 하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거라고 하던데 안 그래도 전 애인 혼자 특별한 이유 없이 마음 식어서 헤어진 건데 후폭풍도 나만 겪는 것 같고, 나만 더 힘든 환경에 놓인 것 같아서 화도 나고 지금도 못 자는 중이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