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너무 화가나고 상처받아서 지금 대화하면 헤어지자고 할것같아서+계속 같은 이유로 싸워서 지쳐서 1,2주정도 시간좀 갖자고 내가 말했고 4일짼데 처음엔 분노max 1,2주는 무슨 한달동안 연락안하겠다! 이러다가 진정좀 하고나서는 걍 어이가 없기 시작하고 간간히 빡침 이대로 진짜 헤어져도 상관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그러다가 문득 진짜 헤어지는건가..? 싶음 하지만 저 성격문제가 고쳐지진 않을텐데 어차피 다시 만나도 도루묵일것 같음 근데 목소리 듣고싶음 안기고싶음 같이 밥먹고싶음.. 근데 좋았던것만 좋은거지 또 이렇게 싸울거 생각하면 열받음